수소가 뭔지부터 공부해야 하겠네요. 특성을 모르니 긍정적이지.
수소는 발전 사업에만 써야합니다.
차에 쓰고 싶으면 현대가 연금술사가 되야 함 핵융합 보단 쉽겠지만 못할꺼라 봄

이런 한심한 글은 좀 안봤으면 좋겠는데...
막말로 삼성이 3나노 세계 최초로 양산했다고 떠들어댔지만, 결과물이 뭔데? 아무도 주문안하고 관심도 없던데..
수소차 세계 1위? 언플용인가?  다른 회사들은 수소차 못만들어서 안만드는줄 아나?
만들어봐야 지금은 수소배터리가 너무나 불안정해 어차피 달리는 관짝이니 안만드는거지..
엄밀히 따져서 만드려고만 하면 전기차보다도 더 만들기 쉬운게 수소차임.
전기차는 그나마 충돌하면 터지는 큰 배터리를 달고 다니는거라면, 수소차는 차에 폭탄을 싣고 달리는 격인데
충돌만하면 문이 잠겨서 차안에서 불에 타죽는게 종특인 전기차도 만들어서 팔고댕기는 현대차니까
수소차도 마구 만드는거지. 써놓고보니 칭찬인지 조롱인지 나도 모르겠네.

수소차가 보급 되려면 액화 수소라든가 수소 캐리어가 본격적으로 유통이 시작 되어야 할겁니다

기존 전력망을 쓰는 전기차에 비해 수소는 수소라는 물질이 먼저 양산이 되어야 하는데 절대치만 늘릴려면 lng를 개질하는 게 낫겠지만 탄소 중립 하려고 전기차 만들고 수소차 시도하는 데 이건 본말전도죠.

태양광 발전 같은 신재생 에너지로 만드는 수소도 문제점이 많은데 현재 쓰는 고압 탱크는 특히나 유통 비용 자체가 전기에 비할바가 아닌데

그래서 나오는 게 액화 수소, 암모니아, 메탄올 같은 수소 캐리어죠. 액화 수소도 뭐 유통 비용이 문젠데 암모니아 메탄올은 유독성 물질이란 사소한 단점 빼면 액화 수소보다 유통이 좀 쉽다는 장점은 있습니다.

암모니아는 애초에 화학 비료 쓰는 공장 확장만 하면 될 정도로 유통량 많았고요.

게다가 요새는 수소 캐리어에서 직접 개질할 수 있는 수소 연료 전지도 나오는데, 암모니아 같은 경우에는 99% 농도의 부탄 가스통이 나와서 유통 되지 않을라나 싶네요. 2-3리터짜리면 1000km는 넉넉히 갈테니 말이니까요

마치 예전에 리니지가 전세계 온라인 시장 1위할 때를 연상케 하네요.
그때 월드워크래프트가 나와 전세계를 휩쓸고 시장규모가 엄청나게 커지고는 리니지의 비율은 한쪽구석으로 사라졌습니다.
현대 수소차는 내연기관차의 원동력인 석유의 정부세금과 관련있습니다.
즉 정부가 세금을 매기기 쉬운 물질이죠.
전기는 집집마다 삼실 공장 이곳 저곳 땡겨 쓸 수 있으니 40%까지 세금 올려 받을 수 없는 현실이구요.
한국과 일본에서는 정부주도로 차세대 운송연료로 친환경 홍보한거지 전혀 친환경이 아니고 환경파괴범입니다.
그게 전세계 트렌드인 전기차의 대세를 극복못한 것일 뿐.

현재기준 수소차 = 수소연료전지차 임. 수소 자체를 연료로 하는 기술은 현재 없음. 수소연료전지로 배터리를 충전해서 가는 하이브리드 전기차임. 이 수소연료전지차의 문제는 일반 전기차에 비해 수소연료전지와 수소 탱크를 차에 넣어야 하므로 전기차보다 더 무겁고 훨씬 비쌀 수 밖에 없는데다 폭발의 위험이 있고 기체다보니 화석연료보다 폭발위험 자체는 더 큼.
그리고 현재 수소를 생산하는 기술이 크게 4가지정도 되는데 그중에 실제로 주 생산방법은 석유정제과정에서 나프타 생산시 만들어지는 수소를 이용하는 것과 석탄을 태워서 만드는 방법임. 수소 생산 방법 자체가 별로 친환경 적이지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