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주민세 고지서 2장 온거 보고부터 인데요..
아마도 쥔집 아들?이 저희 집에 전입신고 된거 같은데..
이걸 사전에 제가 모르고 진행된 것이 궁금해서 동사무서든 어디든 전화해서 물어보려는데.
하튼..
현재로써는 타인이 위장전입 들어온거는 저희 집에는 해가 될거는 없는거 같아요..
이걸 어찌 대응할지 와이프랑 의견 충돌 중인데..
저는
전세 계약 연장 여부 확인해서 한다고하면, 넘어가고 그게 아니면 빼라고 통보, 후에 안하면 신고..
(솔직히, 집주인과 부딧히는게 좋을 거는 없으니까요.)
와이프는
어찌될지 모르니 피해만 없다면 그냥 넘어가자..
여러분은 어떤 선택을 하시려나여?
덧1... 느낌 상은 계약 연장이 힘들어 보이긴하네요.. 확인해봐야 겠지만 ..;;;;;
덧2... 먼가 일이 많이 생기는 7, 8월이네요..남은 기간도 많아 보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