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좀 찾는다고 검색하다 보니까 (아래 이미지컷)
덕수궁, 창덕궁 주변의 음식점들이 "오마카세" 라고 광고를 ......
참 .. 창덕궁은 명성황후 건청궁 .....
오마카세라는 말은 "맡긴다" 라는 말에 존경+명사형으로 만든
주방장이 리드하는 차림표 없이 나오는 메뉴를 말합니다.
즉 음식 코스를 명시하지 않고 주방장이 주는대로 음식을 먹는거죠.
(요즘, 이런것이 조금씩 바뀌기는 하지만...)
좋은 우리말 표현으로는 "맡김차림" 이라든가
좀 슬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