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무슨 소리죠? 건설사가 투입되는데 왜 정부가 부채를 지는거죠?
강북, 강동, 강서에 채비지 겁나 많아요, 그리고 보통 여기서 말하는 재공급 계획이라는게
대부분은 아파트쪽인데 아파트쪽은 당사자들끼리 비용 문제 해결하는거구요.
건살사, 소유주, 분양받을 당사자간 비용 해결이 기본
아파트 분양 받아보셨으면 아실건데... 아니면 재건축 소유 건물이나 주택 가지고
계셨으면 그거 다 본인이 부담하는거 알고 계실건데... 갑자기 왠 부채가
우리나라 역대 정부에서 주택 사업중에 부채 껴안고 갔던건 송도에
간척지 사업말곤 없는데;;
지금 이번에 풀어준건 정부가 그동안 소유주 없는 서울과 서울 인근에 채비지들 풀어준건데요. 그래서 여러군데 인가났잖아요
이건 제 지인이 그쪽에 사시고 계셔서 이번에 이 이야기를 많이했거든요
지난 정부때 인허가 붕떠있던거 다 났는데요?
일단 뭔가 추측전에 기사라도 한번 보시고 오심이 어떨까요
아래는 제가 주장하는거에 일부분중 하나의 사례입니다
지난 2005년 뉴타운으로 지정된 상계뉴타운은 1~6구역(3구역은 해제)으로 나눠 재개발을 추진 중이다. 이들 구역은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다가 12년 만인 지난 2017년 상계4구역(구역면적 4만30m²)이 '상계역 센트럴 푸르지오' 총 810가구를 분양하면서 신호탄을 터뜨렸다.2020. 10. 6. *현재 추진중인 재개발 사업중 일부 발췌
대표적으로 지금 진행중인게 서울 최끝단이라고 불리는 상계동 쪽에 이미 공사 시작했죠. 일부구역은 인허가는 끝났고 사측하고 당사자간 이견문제 때문에 개류중이고 정부 인허가는 끝났죠 아마
님 저도 지인 있어요...
대체 님 지인은 누구신가요. 알면 저런 순진한 소리 못하는데
그리고 저는 분양에 대해 지적하는게 아닌데
본질을 놓치고 계속 그부분만 파고 드시면 안되죠..
83만호면 거의 광역시를 새로 짓는 규모고
어느장도 규모인지 아시면서
지금 진행되는 수준으론 어림도 없어요..
절대 계획대로 진행안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