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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4-23 02:42
한국 가서 살면
 글쓴이 : 헬로가생
조회 : 809  





그냥 작은 군단위 중심지에 2, 3층 집 짓고
집 아래층엔 테이블 한 두개 있는 조그마한 식당 만들어
열고 싶을 때 열고 손님 오면 받고
옆엔 주짓수/미술/음악학원 만들어
돈 없는 집 애들 영어로 가르치고 싶음.
공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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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nysos 21-04-23 02:43
   
3년 버티면 용한듯...
     
헬로가생 21-04-23 02:46
   
돈 벌라고 하는 거 아니라니깐....
     
피의숙청 21-04-23 02:46
   
ㅋㅋㅋ
편돌이11 21-04-23 02:43
   
그러다 스트레스 받아서 다시 미국으로
     
헬로가생 21-04-23 02:44
   
돈 벌려고 하는 거 아니니
크게 스트레스 받을일 없지 않을까유?
학원도 공짜 학원인데...
          
편돌이11 21-04-23 02:45
   
공짜고 나발이고 여기 학부모들 진상임.ㅋㅋ
               
헬로가생 21-04-23 02:46
   
공짠데?!?!?!?!!
                    
편돌이11 21-04-23 02:46
   
공짜일수록 바라는게 더 많은거임.
                         
헬로가생 21-04-23 02:47
   
헐...
무서워...
KF21 21-04-23 02:44
   
누구나 처음에는 이상을 꿈꾼다.

하지만 발을 내디디는 순간 현실맨이 된다.
난민이라해 21-04-23 02:46
   
저출산이 심각해져서 군단위에서는 애들 구경하기 힘들거에유..
     
헬로가생 21-04-23 02:46
   
     
편돌이11 21-04-23 02:46
   
와.맞다...이게 정답
진빠 21-04-23 02:52
   
거기가 어딥니꽈~!

주말마다 맥주 한켁들고 찾아가겠삼 ㅋㅋ
     
헬로가생 21-04-23 02:55
   
오시는 날은 시푸드로 요리 할께요. ㅎ홓
전두엽정상 21-04-23 02:54
   
제 친구도 은퇴한 뒤 카페 연다고....지방은 손님도 없지만, 그만큼 싸게 얻을 수도 있고 유지비도 별로 안드니까...나중에는 그냥 자신을 위한 카페가 엉청 많아 질 듯 하네요.....
     
헬로가생 21-04-23 02:55
   
네, 제 자신을 위한 레스토랑이죠.
공짜로 가르치는 애들 부모들 불러 요리도 해주고 술도 한잔 하고 뭐 그런...
흑수선 21-04-23 08:02
   
뭐...경제적인 여유가 어느정도 있다면 한국서 생활하는거 강추합니다.
뭘 찍어도 엽서라는 스위스? 맑고 깨끗한 자연의 캐나다? 사하라사막의 밤하늘....?
그거 다 개소리인거 아시죠...?
한국사람은 한국말이 통하고, 한국음식 먹을수있는 한국 사는게 제일 좋습니다. 
한국에서, 아니 전세계의 모든나라에서 돈, 끗발, 능력있는 사람이 외국으로 이민
가는 경우는 거의 없음.
기냥 영어 가르친다고 몇년 갔다오거나...관광 정도...갔다오는게 전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