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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8-29 19:00
황제 우산 사건의 본질
 글쓴이 : 칼까마귀
조회 : 1,345  

비디오머그가 27일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으로, 강성국 법무부 차관이 이날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한국 협력 아프간인 정착 지원 브리핑 진행 도중 촬영·사진기자들이 강 차관 옆에서 우산을 받치던 수행비서에게 뒤로 가 달라고 요구하는 모습. 비디오머그 유튜브 캡처














코리아타운데일리 - LA 미주 한인 신문



미국 언론은 기자
대한민국 언론은 기레기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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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팅이 21-08-29 19:03
   
기레기들이 저렇게 만들어 놓고
기사는 쓰레기로 올리고

여기 버러지들과 기레기들은 같은 인성을 가지고 있나봐요
아니...인성이 없구나
     
행운두리 21-08-29 19:28
   
방역 지침때문에 외부에서 기자회견 브리핑한다고 하니....

비도 오는데 감히 차관 정도가 기자들은 밖으로 불러내느냐 건방지게

비싼 카메라들 비오는데 세팅 다시 해야되고, 세팅 다시 하면서 비싼 카메라, 기자님들 

비맞을 수밖에, 그 당시 내부 분위기가 기자들 빡쳐서 열 받았답니다.

국회의원들 비오는 날 현충원 가게 되면 수많은 보좌진들 검은색 큰 우산 들고 다니며

움직이는데도 그 동안 사진 잘 찍었으면서 카메라 프레임에 걸리는게 뭐가 있을가요?

차관이 처량하게 비맞으면서 브리핑 하는 모습 연출하고, 제대로 준비도 못했다라고

정부라도 까는 그림 만들려고 했으나, 대박 큰 사진 걸린거라고 팟캐스트에서 말하더군요.
          
쿠비즈 21-08-31 11:17
   
원래 법무부에서 실내에서 브리핑 하겠다고 했고, 기자단에게 방역지침에 따라 실내행사 기준인 49인이내로 기자들을 추려달라고 요청했다죠. 그거에 대해 기자단이 강하게 반발하였고, 이때문에 갑자기 밖에서 하게된겁니다. 말씀하신 그것(실내가 아닌 외부에서 브리핑한것)마저도 기자들의 요구때문에 벌어진것이고, 갑자기 외부에서 하게되면서 준비(마이크라던가 비를 맞지않게 하기위한 수단등등이 없었음)없이 진행하게된거죠.
토막 21-08-29 19:04
   
그런데 차관 정도 되는 사람이.
기자 말대로 해야 되는건가요?
     
촌팅이 21-08-29 19:06
   
네다호두
          
토막 21-08-29 19:06
   
네다일베
               
촌팅이 21-08-29 19:07
   
앜ㅋㅋㅋㅋㅋ베충이가 베충이욕하면 어떡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막 21-08-29 19:22
   
당신 친구들 이잖소
                         
carlitos36 21-08-29 19:59
   
니가 베충이쟎아
     
qwerty 21-08-29 19:08
   
기자들 배려해준 거지요. 여기서 잘못한 걸 굳이 따지자면:

1) 사진 찍는데 방해되니 뒤로 가라, 손이 보이니 앉아라 요구한 기레기,
2) 그런 기레기들 요구 무시하지 않은 차관/다른 법무부 직원들.

이지요. 애초에 갑질 사건도 아닌 걸 저딴 식으로 왜곡한 기레기들 배려해준 게 문제였음.
          
칼까마귀 21-08-29 19:10
   
문제는 옆에 보좌관이
나오면 안 되는 이유를 모르겠음


어처구니없는 일들이 대한민국에서
너무 태연하게 일어나고 있음
     
쿠비즈 21-08-31 11:19
   
공무원들에게 기자는 슈퍼갑이죠. 공무원은 일반인들(일반인도 사실상 쉽지않죠.)과 달리 기레기들이 허위, 과장, 터무니없는 비난기사에도 반응이 어렵습니다. 개인적 소송을 가져가기도 어렵고, 대응을 하면 이후로 계속 보복성 기사들이 이어지기때문에 아무리 억울해도 그냥 넘어가게 됩니다. 그래서 왠만하면 기자들 요구를 다 받아주죠.
까까뽀까 21-08-29 19:05
   
기레기 쉽쉐리들.
걍 멧돌에 갈아버려야함.
냉각수 21-08-29 19:05
   
언론중재법 통과되야 합니다
     
촌팅이 21-08-29 19:07
   
정코하느라 애쓰심

그런데 누더기법이라 통과되도 영 찜찜하네  안 그래요?ㅋㅋ
          
냉각수 21-08-29 19:10
   
저는 '자유주의자'입니다 나는 내생각대로 생각하고 표현합니다
나는 '주체적 인간'입니다 그 누구? 알지도 못한는 이에게 잘보이거나 할 필요도 없고
그럴 필요성도 못느낍니다
사이버는 사이버이고 그 공간은 자기들 드러내는 공간이지 타인에게 인정받는
공간은 아니라 봅니다.
               
촌팅이 21-08-29 19:13
   
번역기 돌렸나요? 문단이 딱딱 끊어지며 글이 왜 이리 어색하지?
                    
냉각수 21-08-29 19:15
   
의심가면 글 달지마세요 빈정대지 마세요 시비거는 겁니까.
냉각수 21-08-29 19:14
   
언론중재법이 왜? 통과 되여야 하냐면 각자 정치적인 입장을떠나 정권이 바뀌어도
가짜뉴스 ~~ 아니면 말고식~~ 돌맹이를 던지고,표현의 자유를 이유로  타자의 자유를
침해하기 때문이죠  언론도 어느정도 재갈을 물려 나야죠, 아무나 무니까요.
오또카지 21-08-29 19:28
   
언론중재법은 나도 찬성합니다, 김머시기 같은 인간 아갈에는 재갈을 물려야 할 필요가 있지요 ㅇㅇ
     
찬바람 21-08-29 19:37
   
니 주디나 닥쳐라.ㅋ
오라 21-08-29 19:50
   
어찌되었든
저 자리의 책임자는 차관입니다.
욕먹어도 충분한 장면입니다.
carlitos36 21-08-29 20:01
   
샹 넘의 기레기들  욕 나오네
컬링 21-08-29 20:16
   
뒤로 가세요. 전의 상황도 괜찮아 보이지 않아요. 국회의원이든 장,차관이든 지 우산 지가 쓰면 될 일이죠.

무릎 꿇은건 기레기 문제라도 옆에서 쪼그리고 우산 들고 있는 모습도 정상은 아니예요. 옆에서 사람이 저러고 있으면 지가 들던지 그게 힘든 상황이면  일어나라고 하고 기자들에게 양해를 구하는게 옳은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