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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10-25 20:44

한국 영화 부흥기는 2천년도 인거 같음

글쓴이 : 혹뿌리

그당시 좋은작품 무지 나오고 감독들도 그전에는 일년에 한작품 나올까 말까 잼이도 없고

항상 방송 나오면 울영화좀 봐주세여 한국영화 살려야 합니다

그런데 저말이 쏙 들어감,투자 받을려고 뛰다니고 하다가 투자할려는 회사가 늘어난 시기도 이때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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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반장 21-10-25 20:57 이때는 충무로에 투자금이 넘치던 시기였다더군요. 그래서 다양한 시도도 있었고 이상한 영화도 많이 만들어지고.. 큰돈 들인 대작들이 많이 망하면서 투자도 좀더 신중하게 이뤄지고 어느정도 한국영화판에 체계가 잡히는 시점이었다고.. 이때는 충무로에 투자금이 넘치던 시기였다더군요. 그래서 다양한 시도도 있었고 이상한 영화도 많이 만들어지고.. 큰돈 들인 대작들이 많이 망하면서 투자도 좀더 신중하게 이뤄지고 어느정도 한국영화판에 체계가 잡히는 시점이었다고..



		혹뿌리 21-10-25 21:03 네 한국영화를 탈바꿈 시킴 지금도 유명한 영화는 저때 만들어짐, 네 한국영화를 탈바꿈 시킴 지금도 유명한 영화는 저때 만들어짐,



		매국노사형 21-10-25 21:13 2003년도 살인의 추억, 올드보이가 나온 해이죠 이 두 작품만해도 2천년 초반은 한국 영화의 르네상스 입니다 2003년도 살인의 추억, 올드보이가 나온 해이죠 이 두 작품만해도 2천년 초반은 한국 영화의 르네상스 입니다



		밤프림오일 21-10-26 06:08 쉬리의 영향이죠 쉬리가 대박 나니까 국산 영화도 되는구나 이런 생각이 퍼진 거죠 쉬리의 영향이죠 쉬리가 대박 나니까 국산 영화도 되는구나 이런 생각이 퍼진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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