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4873527?sid=103
드라마 '조선구마사'의 박계옥 작가가 역사 왜곡 논란에 사과의 뜻을 내비쳤다.
박 작가는 "많은 시청자께서 염려하시고 우려하신 역사 왜곡을 의도한 적은 없었다"면서도 "결과적으로 깊은 상처를 남긴 점을 뼈에 새기는 심정으로 기억하고 잊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현장에서 좋은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온 힘을 다해왔던 감독, 배우, 스탭, 제작사, 방송사에 고개 숙여 사죄드린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