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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7-31 00:07
3년뒤 프랑스가 더 기대되는 이유
 글쓴이 : 바람따라
조회 : 1,488  

이번에 두각을 나타낸 어린 선수들이 많았죠.

양궁 김제덕 17살, 양궁 안산 20살, 탁구 신유빈 17살, 수영 황선우 18살, 배드민턴 안세영 19살
또 누가 있지??

여튼,
이 선수들이 3년 뒤라고 해봐야 20살 초반입니다. 이미 이번 올림픽에서 많은 경험을 쌓은 선수들인데.

이 어린선수들을 잘 관리해서 3년뒤에 대박을 터뜨리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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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매 21-07-31 00:10
   
이번에 탁구 우리나라 뭔가 잘했나요?
중국 원탑 아니었음? 일본이 비빈다는 얘기는 들어봤는데..
     
바람따라 21-07-31 00:18
   
랭킹 77위의 어린 신유빈이 노장도 이기고, 랭킹 8위랑도 꽤 잘 싸웠죠.
이정도면 기대해볼만 하지 않나요?
          
청매 21-07-31 00:21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쌈바클럽 21-07-31 00:13
   
그렇긴 한데 양궁은 워낙 국내 경쟁이 치열해서 같은 멤버가 또 나갈 수 없는 경우가 흔해서...
     
바람따라 21-07-31 00:19
   
그렇긴한데, 김제덕이랑 안산 선수는 한번 정도는 더 가능성있지 않을까요?
이번에 보니 멘탈이 튼실하던데
          
sangun92 21-07-31 00:45
   
리우 2관왕 장혜진 선수도 멘탈은 갑
런던 2관왕, 리우 단체전 금메달리스트인 기보배 선수도 멘탈은 갑 of 갑스

그래봐야 도쿄올림픽 대표 선발전에서 다 탈락하여
지금은 해설자 신세.
대한민국 양궁에서, 멘탈 갑 쯤은 대표팀 선발되는데 있어 별로 소용없는 것.
대표로 선발되고 올림픽에 출전한 다음에야, 가치를 발휘하는 멘.탈!
대한민국 양궁 선수들에게는 멘탈이라는 것이 기본 장착품이라...
Tobi 21-07-31 06:33
   
심판 버프 받아 금메달 엄청 따고 있는 니뽕이 파리올림픽에서는 금메달 몇 개 따는지가 제일 기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