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G가 몸에 나쁜게아닌건 이제 많이 알려진 사실이지만 신선한 재료사용하지않고 나쁜재료사용에MSG로만 맛을낸것에 대한 불신때문인것같네요.. 그리고 설탕 소금같이 짠맛 단맛에도 취향이 갈리듯 MSG에 특히 민감한 사람은 많이 넣으면 거부반응이 오긴하더라구요 적적량을 지키는게 중요한듯..
이미 각종 커피용도 대용품 에너지음료도 잘 팔리고 있으니 커피 대용품도 잘 팔릴 것임. 즉 커피의 대용이라고 하지 말고 커피맛 에너지 드링크라고 마케팅하면 되는 것. 나는 딱히 커피 매니아도 아니면서 하루 2-3잔의 커피는 자연히 마시고 있는데
1) 그렇게 신경쓰지 않으면 대충 커피맛이 날 것. 즉 진짜 오렌지가 아닌 합성 오렌지 음료 수준 정도.
2) 가격이 현재 진짜 커피빈중에 값싼 것 (예를 들어 베트남산 커피) 으로 만든 커피의 60-70% 이하일 것.
3) 카페인 등 유효 성분은 커피와 비슷하게 들어 있을 것.
이정도면 사서 마실 용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