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쫓기엔 현실에 안맞아 접은 분들이 99%는 되실 껌니다.
저 역시 그렇고, 지금도 돈 안되면 꿈따위 택하지 않습니다.
근데요.최근 저도 문득 자각했는데,
정말 내가 하고 싶은 일은 뭘까? 했는데요.
키즈카페 사장님이 ...ㅋㅋㅋ
하자면 못할 것까진 솔직히 없습니다. 부업개념으로.
아마 내가 정말 즐기면서 할 수 있을 것같거든요.
저 이래보여도 아이들 격하게 이뻐함.
이뻐하는 것은 누구든 되고,
저처럼 현실에 찌든 인간들은 이런건 안쳐줌.
결과와 능력이 더 중요합니다.
그런 의미, 저는 예술적으로 잘 놀아줌. 개유치한 오버액션 가능 ㅋㅋ
사실 제 인상이 차도남이라, 애들이 첨엔 피하는데,
제가 조금만 진심으로 눈높이 리액션 맞춰주면,
모여라 꿈동산~가능하거든요. 그런 경험 너무나 실제 많음 ㅎ
걍 인생이 그랬습니다.
진심으로 놀아주거든요. 쪽팔림? 하나도 없음 ㅋㅋ
(제가 생오버 떨면, 지인은 쪽팔려함. 대신 아이들의 미소를 얻음)
근데,
키즈카페는 사장님 가끔씩만 나와서 얼굴 비추는 것은 안되겠죠?
뭣보다, 저 개인기에 의존된 사업은 제가 없음 역효과나니,
시작은 못하고 있지만, 마음 속으로 해보고 싶은 일은,
역시 키즈카페입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