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자극적이지만 사실이 이렇다고 생각합니다. 확실히 가패의 정석을
문통께서 보여주셨네요! 우선 우리가 제시한 현안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참! 이번 현안에 독도를 넣지 않은것은 당연 우리영토고 주권이 행사는
지역인데 현안이라는 자체가 협상의 여지를 두는 것이니 당연히 빠진거죠.
세계에 아무 문제없는 당연히 우리땅입니다.
1,위안부,강제징용공 현안
일본이 극도로 회피하던 과거사 문제입니다. 이번 협상이 진행됐다면 역사를
인정하는 격이되는 것이고 이건 고로 우리 국내에서도 친일 청산의 시작이
될수 있는 점입니다.
2.수출규제 화이트리스트 복귀
일본에게 항복문서를 받는 사안입니다.그리고 아베와 자민당에게 빅엿을 주는
것입니다. 수출규제를 풀어도 국내기업은 일본의 행실에 불안을 느껴 어짜피
수입하지 않을겁니다. 그럼 일본내 기업들은 수출규제를 한 아베와 자민당에게
불만이 쌓일것이고 공장을 한국으로 옮기는 상황이 발생할겁니다.
또한 이 현안을 받아드리면 스가와 아베간의 권력 다툼이 생겨 내분이 발생하겠죠.
3.후쿠시마 오염수 현안
국제 적으로 후쿠시마산 농수산물 위험성을 알리고 후쿠시마 방사능 문제가
해결되지 않음을 세계에 알리는 내용입니다.
스가가 개인적으로 저 현안에 2가지를 받는다면 어떤걸 받을까요?ㅋㅋ
아마 못 받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고구마 100개 먹은것 처럼 답답했던 방일 협상은 누구나 예상하듯
미국에게 명분을 보이기 위해서겠죠? 어짜피 외교는 문서로 오가니,
오간 문서 펼쳐 놓으면 미국도 할말 없을겁니다.
향후 대 중국 포위망에서 한일과의 관계상 군사적 협력은 어려울듯 보일것이고
그럼 미국은 누구에게 힘을 실어 주느냐는 문제가 남겠죠?
이미 바이든은 대답을 한것으로 보입니다. 미사일 규제를 풀어 준거 자체를 보면
한국에게 군사적 힘을 실어줄듯 합니다. 아마 곧 원자력 협상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예상을 해 봅니다.
물론 위 내용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아마도 문통님과 현종차장님의 눈에는 더큰
협상안이 눈에 보이셨겠죠. 안정된 지지율과 경제,국방의 안정이 우리게게 위에서
내려다 보며 협상할수 있는 조건으로 만들어 주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