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막상 국가가 해줘야 할것을 한국의 선교사들이 다 해줘서 자기네들에게 이익이라 그냥 모르는척함. 자기네 나라도 외면한 지역에 인프라들 학교 병원 식수 전기 새집 만들어주는건 다 한국인 선교사들임
오지까지가서 임시병원 차려 치료해주고 현지에서 어려우면 아픈사람들 한국으로 보내줘 치료도 받게해주고
한국이 선교에 진심이라 전세계에서 선교에 쓰는 금액도 세계최고수준임
한국의 선교사들이 선교노하우도 좋아서 보통은 호의적인 대우를 받음, 무지성 강요하면 당연히 쫒겨나기 때문에 막대한 자금력을 동원해 지역의 호감을 갖도록 무척 애쓴다고함. 그러면 해당지역사람들도 한국의 선교단체에 굉장히 의존할수밖에 없음.
난 여기저기서 본 것이 있어서 기독교를 욕하지를 못하겠음.
한국에서 노인들이나 빈민층 소외층 복지를 책임지는 세 주체가 있음.
가족, 정부 그리고 교회.
어느 가족없이 곤란하게 사는 노인이나 빈민이 있다고 하면...
제일 먼저 동사무소에 보내고 다음에 가까운 교회에 다니게 하는 것이 방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