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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5-28 12:44
훈련병 고문치사 고문강도
 글쓴이 : ronial
조회 : 810  

완전군장 + 책등을 넣어서 40kg 이상으로 세팅

훈련병 쓰러지기 까지 총 2~3시간 진행

고문유형은 완전군장 + 책으로 40kg 을 메고 구보와 선착순뺑뺑이 발굽혀펴기등을 진행

고문당하던중 같이 받던 타훈련병이 해당증상을 대신 말해주며 중단을 요청했지만 꾀병으로 알고 묵살

훈련병들의 증언이 부모님들한테 퍼지고 부모님들이 12사단카페등에 댓글중

훈련병은 횡문근융해증 증상으로 검은소변이 나왔고 40도 넘는 패혈증으로 사망

바로 응급실이나 병원으로 이송되지않고 꾀병으로 판단하고 의무실에 방치 되어있다가

횡문근융해증과 패혈증 증상이 보이고 심각해지자 병원으로 이송되어 결국 사망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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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ial 24-05-28 12:52
   
요즘 애들 체력저하때문에 생긴일이라고 하는사람들이 종종 보이는데

일단 난 저거 못함 자신없음
     
왕호영 24-05-28 12:56
   
저게 그나마 현역때 단련된 뒤면 모를까 막 훈련소 입소한 훈련병들한테 저런거라 저정도면 저 훈련병 아니더라도 사단 나긴 단단히 났을듯;; 저정도면 입소 2주만에 유격훈련 시킨격아닌가요;; 그것도 열외없이 그냥 고강도로 굴려버린;;
          
ronial 24-05-28 12:58
   
현역 한창때 체력 물올랐을때도 쉬는시간없이 저렇게 굴렸으면 못했을것 같긴해요

물론 중간중간 쉬는타임이 있었으면 어떻게든했었을것 같긴한데...
아라미스 24-05-28 12:57
   
책까지 넣으거면 가혹행위네
두루치기 24-05-28 13:15
   
자대에서 군장뺑뺑이 돌때도 빈군장에 1시간마다 10분 류식했는데... 포분대라 막내인 내가 박격포메고 돌았어도 20키로 였는데 미친...
안경선배 24-05-28 13:21
   
예전 군대 얼차려 줄때보면 보통 숨 까딱 까딱 넘어갈 타이밍을 기가막히게 포착하고 휴식시키는 노련함이 있었는데 저 ㅄ은..에효  ㅉㅉㅉ
천추옹 24-05-28 13:51
   
40KG메고 행군도 아니고 구보? 그것도 30도 육박한 날씨에 2~3시간??
특전사 해병대이런애덜이라면 가능도 할지도..
     
ronial 24-05-28 14:00
   
선착순 뺑뺑이 했다고 합니다.. ㅎ
토막 24-05-28 14:06
   
저거 명령 내린 대위가 여자라더만. 여군 훈련부터 다시 시작해야 겠군요.

윗분 말씀대로. 숨 까딱까딱 할 타이밍에 휴식 시킬수 있는건.
그걸 자기도 해봤기 때문이죠.

여자가 군장 40키로 짜리 매고 두세시간씩 뛰어 봤을리도 없고.
해본적도 없으니 얼마나 힘든건지도 모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