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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5-28 21:37
대만 연예인들 줄줄이 "나는 중국인" 선언
 글쓴이 : 이멜다
조회 :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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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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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하나 24-05-28 21:49
   
살아남을려고 발악하네 대신 대만에서 활동가능?
네고갱님 24-05-28 21:54
   
홍콩 때하고 판박이로 흘러가는거 아님?
그때도 저런 충성서약 유무로 영화배우들 친중파 독립파 은연중에 나뉘고 했던 거 같은데
시진핑핑이 이 미친놈이 진짜 양안전쟁 할건가? 우리 무역항로 ㅅㅂ
그랴지뭐 24-05-28 22:06
   
중국 공산당은 영향력 있는 유명 연예인에게 뿌리칠 수 없는 제안을 했다..
다잇글힘 24-05-28 22:13
   
어떤 측면에선 양안관계에선 오히려 저런 부분이 충돌을 막는데 도움이 될수도 있습니다.

러시아가 더 강력한 친eu반러성향의 정권이었던 이전의 포로셴코때가 아니라 젤렌스키때 우크라이나를 침공한것도 포로셴코때와 달리 젤렌스키 정권들어서 실제로 우크라이나 분위기가 더 묘하게 변했기 때문입니다.

젤렌스키는 초반엔 서구권에선 심지어 친러성향이라고 평가되었습니다. 이전 포로셴코때보다는 러시아에 대해 덜 공격적이었고 경우에 따라선 우호적인 정책들도 취했기 때문에. 문제는 젤렌스키가 부정부패 척결과 기존의 정당과는 다른 참신한 이미지로 정권을 잡았다는것.

포로셴코도 친서방이었지만 그 자신이 올리가리히 출신이기도 했기에 부정부패에서 자유롭지 못했고 푸틴이 우크라이나 내부를 쥐고흔들수 있는 카드가 있었지만 젤렌스키는 그런 컨트롤이 안되었다는 것.

그러다 친서방이 명확해지면서 침공한거죠. 나토나 eu가입의 추동력을 포로셴코때는 그의 약점을 이용해서 통제할수 있었지만 젤렌스키때는 그게 힘들어지면서.

중국도 대만정치나 경제를 쥐고흔들수 있는 카드가 충분하다고 판단하는한 침공과 같은 불확실하고 위험한 수단까지 가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더이상 컨트롤이 불가능해진다고 여길때 무력행사라는 수단을 생각할 가능성이 커지죠.
     
DarkNess 24-05-29 14:53
   
이 사람은 일본이 내선일체 주장해도
이상한 논리 들이밀면서 한국인이 내선일체 해도 좋다 라고 옹호할 사람일듯
선장 24-05-28 22:19
   
돈이 참 조아

다 되 네
바닐라원드 24-05-28 23:29
   
섬짜장, 홍콩짜장, 대륙짜장...모두 짜장라 보는 1인.
저는 대만이 중국에 병합되고, TSMC 박살나고,
미국이 바뀐 지정학적 이해관계로 긴장 좀 해서
동맹국인 우리나라를 특별 예우 좀 했으면 합니다.
user386 24-05-28 23:51
   
아무리 돈이 좋아도 그렇지... 대중들에게 영향력이 큰 연예인들 저 정도면 국가 반역죄를
적용시켜 국적을 박탈해야...
건달 24-05-29 14:01
   
사실 우리 모두 다 중국인이라고 생각하잖아요?
근데 당사자인 대만인 홍콩인들은 중국인이라 그러면 싫어함.
요즘은 만나본 적이 없어 모르겠는데 예전엔 그랬음.
이젠 시대가 바뀐건가....
진통제7 24-05-29 19:27
   
국민들이 저러면 전쟁시 미국, 주변국들이 아무리 도와줘도 그냥 질수밖에. 그냥 전쟁 말고 평화적으로 합병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