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세요. 북한이 우리랑 국경을 맞대고 있는 휴전 국가 입니다. 우리나라는 나라로 인정하고 있지 않지만 국제법상 북한은 하나의 나라에요. 자신의 나라에 정치적 체계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는 대북전단이 날아 오는데 그게 지들 국민에 도움이 된다고 계속 보내게 할까요? 당연히 보내지 말라고 했지요. 우리나라 법이 합헙이라고 북한에서도 합법입니까? 이분들 주민들 도와준다면 북한에 귤상자 보낸건 왜들 북한에 퍼준다고 난리들 쳤는지 모르겠네. 나라대 나라로 우리나라도 북한도 서로의 영공에 비행체를 날릴 권한이 없습니다. 이는 우리가 먼저 어긴거에요. 충분히 정부에서도 탈북단체의 행위에 국가안보를 해치는 행위로 제재할 수 있지만 방관하고 있는거에요. 왜냐? 북풍을 정치에 이용해 먹을 수 있으니까!!!
하나만 예로 들까요? 중국이 우리나라에 풍선을 띄워 공산주의 선전물과 1달러짜리 지폐를 넣어서 우리나라로 보냈어요. 우리나라가 어떻게 대응할까요? 입장 바꿔 생각해 보세요.
이봐요. 우리나라에 노동력이 부족해서 사람이 필요할 때 불법이민자들이 들어와서 우리대신 일해주는게 우리한테 이득이 될까요?
이상한 논리로 본질을 흐리지 마세요. 국제법상 서로의 영공에 먼저 도발한 쪽은 우리에요. 저 탈북단체 놈들이 지금 우리나라에 쓰레기를 날리게 한 원인 제공자라고요.
북한에서 대대한민국 테러를 담당하던 인물들은 차기 지도자 후보들이었습니다.
김정일이 그랬고, 김정은이 그랬습니다.
이들은 예비지도자 시절에 많은 인명을 살상하였으며
도발과 테러를 서슴치 않고 자행하던 인물들입니디.
이번 정권에서는 차기 지도자는 주애 또는 현송월의 아들이 있다는 설이 있지만,
어찌 되었든 이들은 너무 어립니다. 즉, 이런 일을 할 수 있는 나이가 아닙니다.
현재는 이런 일을 담당하는 자는 자칭 백두혈통이라는 김여정이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김여정은 대대한민국 테러를 해왔지만, 사람을 죽인 적은 없습니다.
무슨 센터인가 한국 소유의 건물을 폭파하고,
이번 대규모 오물 테러, 그리고 그 이전에 온갖 갖은 욕질을 하는 연설을 했지만,
아직까지는 인명을 헤치지는 않았습니다.
김여정의 위치상 대대한민국 테러나 도발을 해야 하니 손을 놓고 있을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준비태세가 이전에 비해 확고하여 테러가 쉽지 않은 점도 있을 것이나,
누구나 아는 바와 같이 도둑보다 지키는 것이 수십 수백배는 힘들고, 도발하고자 하면 인명손실성
도발을 언제든지 할 수 있다는 것은 누구나 알 것입니다.
그럼에도 김여정의 도발로 인해 인명 손실이 아직까지는 없었다는 점에서
난 김여정은 비둘기파로 보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김여정이 잘했다는 것은 아닙니다.
결론은 더 욕을 먹어야 하는 테러 담당들은 김정일과 김정은이며, 거기에 덧붙이자면
전쟁을 일으켜 우리 수백만의 목숨을 앗아간 김일성이 가장 욕먹을 인물이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