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낳는다는 행위가 인류의 발생이후 오직 종족보존을 위한 명분 만으로 아무런 책임감없이
일단 싸 지르고 보는 시대 였다면
오늘날에 와서는 결혼과 출산에 대한 무시무시한 책임감과 희생을 감수할 각오가 되어있는 사람만이
할수 있는 것으로 바뀌고 있다는것....
사회가 발전하면서 새롭게 발생한 결혼제도에 대한 문제점들을 수정해 나가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선시대 남자(국방) 세금이라고 남자 애 낳았다고 세금 더 내라고 하면서 낼 능력이 안되는 것 보고
소까지 끌고 가 버려서 자기 성기를 잘라 버린 사건이 있었죠.
딱 그 꼬라지네요.
양육비를 낼 능력이 되는데 안 낼 경우에 처벌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생계 수단이 될 수 있는 운전면허를 무조건 정시 시키겠다라.
이거 언제까지 이런 꼬라지 봐야 할까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