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이 대만 도와줄거라 봄.
대만을 안도우면 주변국에 태평양을 포기한다는 시그널로 읽힐수가 있음.
근데 철저히 국지전이상 안번지게 대만섬 근처에서만 싸우겠지.
이부분은 중국도 마찬가지. 서로 확전 안가게 조율할거임. 이건 한국전쟁때도 이랬음.
핵가진 나라끼리는 나라의 명운이 걸리지 않은이상 전면전 절대안감.
근데 대만따위가 뭐라고 미국이 목숨을 걸겠음.
문제는 국지전이면 미국이라해도 짱-깨들을 물리친다는 보장이 없다는거임.
전세가 많이 기울었다고 판단되면 걍 놔버리고 플랜B 준비하겠지.
아니 미국 이전에 대만애들이 먼저 항복할걸? 지금이야 안전한 상태니까 열심히 짖어대지.
실제로 전쟁 터지고 사람죽어나가고 하면 당연히 생각이 실리적으로 바뀌지.
대만에 친중파들이 한둘임? 국민당 지지세력은 반쯤은 친중이라 봐야댐.
이렇게 주둥이 털겠지.
인명피해를 막기위해 차라리 항복하자. 중국에 넘어가도 경제적 타격은 없다.
차라리 협상을 해서 최대한 이권을 보장받자... 뭐 이런...
반중감정 존나 몰아치고 10대들 대다수가 참전하겠다해도 정작 대다수가 군대가기는 싫다는게 대만여론임.
농담이 아니라 아프간 2탄 찍는 꼴을 보게 될거임.
우리야 북한에 넘어가면 지옥도가 펼쳐질게 뻔해서라도 결사항전할테지만.
대만애들의 정신력을 믿으면 안댐. 식민지 당하고도 일뽕 제일 많은게 대만임. ㅄ들임 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