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년 내쇼널 지오그래픽의 사진 작가 스티브 맥커리가 찍어
표지에 실은 '아프간 소녀'. 전쟁의 무서움이 얼굴에 그대로..
소녀의 이름은 사라밧 굴라(Sharbat Gula), 당시 12살의 소녀
17년 후, 끝나지 않는 아프간 전쟁 중
스티브는 파키스탄의 아프간 난민촌을 찾아 표지 사진의 주인공을 다시 찾음
소녀는 난민촌에서 13살의 나이로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았지만,
아이와 부모와 사별한채 어려운 삶을 이어가고 있었다. 그간 힘들었던 삶이 얼굴에 ...
2015년, 사라밧 굴라는 파키스탄에서 가짜 이름과 가짜 서류로 파키스탄 ID를 받으려다 검거되어 수사 받음
아프간이 탈레반에 넘어가면,
또 다른 수많은 사라밧 굴라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