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잡담게시판
HOME > 커뮤니티 > 잡담 게시판
 
작성일 : 21-03-12 23:52
홍대 가서 느낀 점
 글쓴이 : 헬로가생
조회 : 878  




진짜 한국 어린 친구들은 패션이 갑임.

잘 입은 사람 있고 전혀 안 꾸민 사람 있는 미국과는 달리
한국은 다 꾸미고 있음.
근데
진짜 개성 있게 멋지게 꾸민 인싸의 비율은 한 10% 정도 되는 거 같고
나머진 다 인터넷 쇼핑몰에서 튀어나온 것 같았음.
그리고 한 10%는 막 열심히 꾸몄는데 자기가 뭔 짓을 한지 모르는 것 같은 안쓰러운 패션파괴범 친구들.

어쨌든 그래도 80프로가 거지 같은 미국보단 훨 나음. ㅋ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양키고홈!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편돌이11 21-03-12 23:53
   
패션 테러범..ㅋㅋ
     
헬로가생 21-03-12 23:54
   
진짜 몇몇은 웃음 참느라 힘들었음.
딱 보니 어디 지방에서 올라온 고딩 멸치 같은 느낌...
아이유짱 21-03-13 00:01
   
홍대패션은 왜색풍이 좀 있어서 그닥
쇠그물 망사 스타킹 보고 기겁
     
헬로가생 21-03-13 00:04
   
날 더워 죽겠는데
멋 낸다고 스웨터 가죽자켓 목도리 가죽장갑 끼고 담배 피우고 있던
모델 같이 생긴 남자애가 기억나요.
          
아이유짱 21-03-13 00:08
   
글타니까요 ㅋㅋ
     
코리아 21-03-13 00:08
   
나도 자주 가는데 내눈엔 그런 친구는 본적이 없음,,,왜색풍는 90년대 아닌가요???
          
헬로가생 21-03-13 00:11
   
쉿! 영감님 삐져유.
뱃살마왕 21-03-13 00:17
   
흠.! 전 항상 가도 맘에 안듦 꼰대가 된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