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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9-04 21:03
경제도 싹 다 폭망
 글쓴이 : 정의기사
조회 : 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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굥틀러 23-09-04 21:04
   
작년에는 -> 내년부터 좋아질 것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하반기에 좋아질 것이다, 하반기에는 -> 내년 상반기에 좋아질 것이다, 무한 반복 중~
벌레 23-09-04 21:06
   
연예인들이 사회문제에 입을 다무는 사회분위기가 더 절망스러운 앞날을 보여주네요
dlrjsanjfRk 23-09-04 21:08
   
재정지출까지 줄였습니다. 이말은 경재가 더 안좋아진다는 의미.
미국의 취업률이 왜 올라갔으며, 이게 무엇때문인지 안다면,
한국은 점점 힘들어질수밖에 없습니다.
민간이 주도하는 취업은 줄었고, 오히려 정부주도의 취업률이 올라갔으니까요.
결국 재정을 투입해서 지금 미국의 취업률이 높은겁니다.
그로인해 국채에 문제가 생겼으며, 국가신용등급이 강등됬고, 은행도 강등당했지만 말이죠.
거기에 동맹과 이웃나라들은 더 힘들어져 버렸죠.
이상태로 쭉 나가면, 버티기 힘들겁니다.
위기설이 나오는 이유기도 합니다.
왜냐..심리적 위축이 너무 안좋아지고 있으니까요.

이런 상황에서는 아무리 정책을 내놓는다 한들..
소수들에게는 돈벌기회가 있겠지만,
반대로 전반적으로는 하락하게 될겁니다.
결국 나중에는 모두가 안좋아질수 있다는것.
     
dlrjsanjfRk 23-09-04 21:17
   
스리랑카가 파산을 선언했고, IMF에서 돈을 빌려, 구조조정과 노력으로 전보다는 많이 좋아졌습니다. 마이너스도 줄었고 말이죠.

만약 계속 그상태로 갔다면, 아마 스리랑카는 힘들었을겁니다.
한국도 마찬가집니다. IMF의 말을 안듣고, 한국 정부는 자기들꼴리는 대로
정책을 폈으며, 그게 지금에 와서는 위기설까지 나오게 됬으며
이제는 9월에 새로운 부동산 정책을 내놓겠다며, 지럴을 처하고 자빠졌습니다.

총선까지 가기 힘들겁니다. 그전에 뭔가 터지지 않을까 걱정이 큽니다.
올해나 내년에 말이죠.
생산.소비.투자..트리플감소가 왜 나왔겠습니까.
SPANKH 23-09-04 21:13
   
내년 4월 까지는 어떻게든 틀어막으려 용은 쓸텐데

지금 정부능력으로는 올해 넘기기도 힘들어 보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