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지는 않을걸요..

모를리가..

국내 방송도 몰래 많이 본다는데

40여년 전에 우리나라에 있던 "데파트"가 생각나네요.

남포동? 그거 아직 있지 않아요?
뿟싼데파트인가?

그래서..탈북주민들..이마트나,  대형 쇼핑 센타 가면.
놀랜다고

흠.. 한가지 장점이라면 남북경협 당시에 북한에서 만들어 한국으로 수입된 봉제 제품의
평균적인 품질 수준을 놓고보면 거의 기성복 이라기 보다는 높은 수가공 품질을 보여줬다고..
그러니 의류회사들이 불을 키고 들어갔는데..  얼마뒤 imf 터져서..  제 코가 석자였던..
(웃기져.. 당시 남북경협을 시작한 애들의 주체가 어느 정권이며 어느 당인지 생각해보면..)

결론.. 디자인은 대단히 썩었지만.. 경곱업 제품들 품질은 가격대비 상당히 쓸만한 놈들이 많다..
디자인과 원단은 썩었음. 단순 가공생산 제품들의 가공 수준은 대단히 높음.
*개성공단이 안정화되었다면 동남아로 갈 수많은 봉제.신발 기업들이 북한으로 갔을 것이라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