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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11-08 02:26
겟마을 차차차 넷플릭스 순위가 올라간 이유가 있었군요..
 글쓴이 : 고우진
조회 : 7,723  

끈질기게 순위권을 유지하니 넷플릭스에서 남미 국가들에 신규로 런칭해주었네요..

이제 유럽만 런칭해주면 중위권까지도 역주행 가능할듯 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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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념의힘 21-11-08 02:29
   
혹시 출처 알 수 있을까요?

솔직히  갯 마을 차차차  아시아 지역에만 런칭한 걸로 아는 데 맞죠?
한국 콘텐츠는 확실히 북미 콘텐츠보다 불리함을 안고 경쟁하는 것 같습니다.
북미 콘텐츠는시작부터 전 세계 상대로 쇼케이스하죠
     
revneer 21-11-08 02:30
   
flixpatrol인가 거기서 갯마을차차차찍음 서비스국가리스트 나옵니다
          
신념의힘 21-11-08 02:36
   
그렇군요...
북미 드라마 나오면 각국  넷플릭스 공식 소셜 계정에 소개되는 데 반해..
한국 드라마는  특수한 작품을 제외하고 소개 안될때가 많죠
말로는 넷플릭스에서 한국 신경쓴다고 하지만.. 신경쓰면서도 한류 인기 은근 견제하는 느낌이 듭니다..
               
revneer 21-11-08 02:40
   
그도 그렇치만 아마 그.로컬국가나 대륙지부에서 인기나 수입금액등.고려해서 방영결정하는시스템 아닐까싶습니다.  컨텐츠마다 서비스하는지역이 다른거보니까요 예로 미국의어떤작품은 수위가높거나 인기없을거같아 넷플코리아에서 자막작업도안하고 서비스도안한다던가..
               
콕콕 21-11-08 02:42
   
가게 주인이 상품 견제를 왜 하나요 ㅋㅋㅋㅋ
걍 현지화 문제라든지 여러모로 지원이 어려운거죠
     
고우진 21-11-08 02:39
   
중동 포함 아시아와 북중미에 런칭되어있다가 이제 남미 전역에 런칭되었습니다.
          
신념의힘 21-11-08 02:41
   
그렇군요
적당히해라 21-11-08 02:58
   
차차차가 남미 음악 아닌가? 제목 덕좀 볼듯 ㅋㅋ
냐옹만세 21-11-08 03:25
   
ㅡ.ㅡ 그런거 아니고 넷플은 전세계 판권을 구입하는거임 전세계 동시 방영임(일부 미국쪽은 판권비용이 비사서 일부 지역만 한는 경우가 있음)

근데 왜 유럽 북미는 없냐 그쪽에선 탑10에 들지 못했기 때문에 리스트에 안나오는겁니다.
차차차는 매주 2편씩 올라오기 때문에 신규편이 올라오면 순위가 상승하는것
오징어게임이 초대박을 친거지 다른 작품들은 기존에 한드가 인기 있던 지역에서 인기 있는것
그게 달라진것 없어요

오징어 이후로 살짝 한드 비관심 나라에서 관심을 주긴 하는군요

글고 저 순위라는게 체코인 개인이 대충 순위 매기는건데(현재는 관심도가 커져서 기업화 된듯) 전체 가입자 비중을 안따지고 걍 나라 순위에 올라가면 일정하게 점수를 주는거라
진정한 히트는 넷플 대부분의 가입자가 몰린 북미 유럽쪽에 중남미에는 브라질 멕시코 아르헨티나 순위에 안올라가면 사실 크게 의미 없음

아시아 쪽은 한국 일본 인도 정도가 가입자좀 되고 나머지는 므....

참고로 멕시코와  유럽쪼맨한 나라 드라마 수시로 순위권에 올라갑니다. 그것도 가입자가 몰린 북미유럽쪽에 사실상 한드보다 전체 시청자 수는 더 높음 그래서  한드가 아시아권에서 앞도적 영향력에도 불구하고
매출 순이익 대비 투자금액이 적은것임( 딱 한국 매출 비율만큼 투자함)

아시아권 넷플 가입자가 대폭 증가한다면 모르겠지만 그럴 가망성이 별로 없죠... 동남아는 못살아서
중국은 막혔고 인도는 자국ott가 독점수준이고

하여턴 플릭스패트롤에 나오는 나라들은 그나라에서 top10 차트인한 나라를 말하는것  런칭된 나라가 아님
일본침몰은 딱 일본하나만 올라왔었죠.. 일본만 개봉한게 아니고.. 고기에서만 top10에 든 것임..

하지만 오징어게임 이후로 믄가 북미유럽쪽에 어느정도 관심을 가지는게 긍정적인거죠
     
고우진 21-11-08 10:15
   
각 국가별로 모든 프로그램을 다 볼 수 있는게 아닙니다.
북미지역은 대부분의 프로그램이 서비스 되지만 다른 지역은 서비스 되는 프로그램이 제각각 다릅니다.
          
냐옹만세 21-11-08 12:54
   
미리 위에 말했듯이 아주 예외적인 경우고 대부분 다 판권을 다 구입합니다.
주로 미국의 대작들이 이에 해당됩니다. 비사거든요. 그 왜 아주 예외적인 극소수에 해당되는 특수한 경우도 있지만 이건 그냥 없는셈 치면 되고

님이 애초에 적은 원글은 엉터리 추측에 기반한 엉터리 글입니다.
국내 작품은 단가가 싸서 전세계 동시방영입니다.  왜냐  넷플보다 비사게 사주는
현지 방송국이나 ott 업체는 없거든 중국이 과거 한류차단 전에는 고가에 사주기도 했지만
냐옹만세 21-11-08 03:35
   
므 개인적으로 드라마는 한국이 제일 잘 만든다고 생각하지만 투자금액의 한계로 액션 CG 스케일면에선 좀.. 부족하고 언어적 장벽 문화적 장벽 서양인들의 선입견 이런 불이익 덕분에 아시아 중동을 제외하곤 큰 영향력을 못발휘 하지만 앞으로는 알수 없죠
오징어게임이 그 기폭제가 되서 훨훨 날지
     
미켈란젤리 21-11-08 09:51
   
잘나가는 오징어에 지리산 뿌리기...

중국 자본만 안 묻으면 되는데 묻으면 지리산이 되서 ㅠ.ㅠ
     
갈천마을 21-11-09 01:12
   
근데 전체가입자중에 아시아가 20퍼센트 가까이 되면 적은건 아닌것같은데..
유일구화 21-11-10 00:00
   
홍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