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참외는 삼국시대부터 재배되었다. 고려시대의 문화재들 중에도 참외 모양을 본 딴 도자기들이 많이 있다.[7] 이렇게 기존에 재래품종들을[8] 재배해오다가 1957년에 일본의 은천참외[9]라고 하는 품종이 도입되어 인기를 끌었다. 그 뒤 한국에서 이 은천참외의 결점을 보완하여 개량종을 만들었다. 한국의 중앙종묘에서 신은천참외를 개발하여 1975년부터 보급하였고 이후 흥농종묘에서 금싸라기참외를 개발하여 1984년부터 보급하였다. 이 금싸라기참외 품종은 한국 참외의 획을 그은 품종으로 평가받으며 농우바이오가 개발한 오복꿀이 나올때까지 20여년간 장수했다. 그 이후 농오바이오에서 개발한 품종인 오복꿀이 2003년 출시되어 2010년에는 시장점유율을 80%까지 차지하며 대성공을 거두었다
우리 고유의 참외는 개구리참외 호박 참외깉은거죠
저 노란 참외가 사실은 일본에서 왓다는 건데 정작 일본에서는 어찌된 일인지
재배 안하고 한국 참외라고 함
노란 참외는 원래 토종이 아닙니다
우리 참외는 녹색인 경우가 많죠
참외 자체의 원산지가 인도라던가 그랬다는 소릴 한 20년전 들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