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상대로는 만성 적자인데

중국에 팔아 흑자내고 일본에 적자내는

이제는 그것도 안되는 상황이지만

일본편 드는건 아니지만 일본 상대 적자는 대부분 소부장에서 나오는 것임.

일본의 소재, 부품, 장비로 재생산한 제품을 외국에 팔아먹고 있기 때분에 꼭 손해라고 하기는 어려움.

문통이 그래서 소부장의 자주화를 그렇게 주장했는데 사실 쉽지는 않음.
나사같은 것을 가업으로 대를 이어 생산하는 경우는 한국에서 찾아보기 어렵기 때문.

소부장을 독일이나 이탈리아등 유럽에서 수입해오면 되지 않겠냐 하지만
제품의 질도 질이지만 일단 거리가 너무 멀어서 적자가 생길 수 밖에 없음.

대만도 중소기업은 많지만 소부장은 일본 수준에 못미침.
기술력으로 일본을 제외하면 아시아에선 중국이나 한국밖에 없기는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