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5월 4일 오전 9시 20분경, 경기도안양시의 'h오피스텔'에서 한 여성 모양의 물체가 떨어졌는데, 이때 피가 튀어서 화단에 튀었고 몇 분 후 한 여성 환경미화원이 처음 발견하고 경악했으며 관리실에 알렸고, 이후 관리실 직원들이 상황을 듣고 나오게 된다.
이때 추락한 여성 모양의 물체를 발견한 관리실 직원들은 상황을 파악하고, 한 명이 휴대폰을 꺼내 사진을 촬영했다. 이후 한 직원이 그 물체에 보자기를 덮고,마대에 그것을 담는 장면이 나온다. 흐릿한 영상이지만 영상에서 해당 물체의 하반신이 선명히 보인다. 마대에 넣은 이후, 그것을 한동안 방치해 놓다가 한 남성이 핸드카를 구해와 핸드카에 싣고 그것을 지하 1층 쓰레기장에 버린다.
그런데,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제보를 받고 있는 안양 실종사건의 피해자 김 모 씨가 이 '물체'가 아니냐는 주장이 있다. 참고로 실종사건의 피해자가 실종된 날짜가 2012년5월 4일이고, 마지막으로 위치 파악이 되었던 곳이 안양시동안구 h오피스텔이었다. 보면 알겠지만, 장소와 시간이 소름끼칠 정도로 일치한다! 그뿐만 아니라 실종된 여성의 연령대가 30대 초반이라고 나왔는데, 자세히 보이지는 않으나 위 영상 속 물체도 20~30대 여성의 외모를 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실종 포스터에는 긴 흑발인데, 영상 속에도 희미하게나마 긴 흑발로 추정되는 점 등 비슷한 점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