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가나 CCTV는 필수입니다. 이보다 정확한 증거는 없기때문에 CCTV정말로 꼭 필요하구라나는 걸 안겪어봐서 그럴겁니다. 감시? 애당초 감시당할 짓이나 행실을 똑바로 했으면 CCTV있나 없나 신경도 안쓰죠. 내 일 내 기본 업무만 제대로해도 말이죠. 꼭 일도 못하고 불만많은 사람이 그럽니다. 도둑이 제발 저린다라는 말이 결코 틀린 말이아님. 실내나 밖이나 사건사고 났을때 CCTV만한게 없어요. 감시속에서 살아간다하지만 정작 도움이 더 되지 해가 되는 경우는 극소수이죠. 그러니 CCTV설치 여부는 논란 거리 자체가 어불성설.
뭐 어쩌겠습니까 그 무지한 노동자들이 정치권에 ㅈㄹㅈㄹ 해서 인권이 어떠니 개인정보가 어떠니 그래서 cctv의 용도와 설치목적을 철저히 법으로 규정해 버린것을
그래서 법에무지한 사장들이 cctv로 공장이나 카페나 편의점 알바 감시하다 전화로 갈궜더니 cctv로 사람감시했다고 신고해 처벌받고 그랬죠
사측의 cctv직원감시를 법적으로 규정한 합법화되기전까진 일단 법적으론 그렇습니다
노동자들의 동의를 받고 철저히 보안을 지켜야 하는 직종의 경우는 CCTV로 감시가 허용됩니다. 보통 보안이나 기술직종이죠.
근데 아무리 계약서에 동의 했다 하더라도 썩 좋진않죠
제가 반도체 업체 보안으로 일했었는데 신입일때 실수로 가면 안되는 곳에 갔는데 바로 보안팀에서 알람울리고 제 경로와 영상 다 확인하고 한동안 주시대상이 된적 있습니다.
좀 소름돋긴 했는데 뭐 일터가 원래 그런곳이니까, 내가 누굴 감시하면서 또 내가 감시받는 그런 분위기의 일이였죠. 근무하다가 푹 수그리거나 새벽에 책읽거나 딴짓하면 전화오거나 직접 찾아오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혹은 CCTV돌려보다가 너 근무태도가 왜이래? 라며 혼나기도 하고요. 누군가 날 감시하고 나도 누군갈 감시하고 일 자체는 사실 노동력을 엄청 쓰거나 그러진 않는데 그냥 정신적으로 숨차고 가슴이 조여온다고나 할까요? 대부분이 오래 못하고 그만두긴 해요. 저도 그랬고요.
설명을 들어보니 배변봉투가 아니라 보통 동네 수퍼에서 쓰는 검정비닐봉투에요.
스팸을 수십개 든 대형묶음으로 사와서 상자에서 빼서 나눠줬다고 하던데.
배변을 거기에 싸서 버린다고 배변봉투라 한것 같더라고요.
그 봉투에 월급 줬음 돈봉투 되는거죠.
다른건 모르지만 이것만 보면 오해하게 의도적으로 제보자가 말한게 맞더군요.
CCTV 경우 법은 아마 직원 모니터를 향하게는 못할거에요. 그래서 그런거에 민감한 대기업들 보면 보통 사무실 엘베에서부터 각 입구까지 복도에 쭉 설치하고 사무실은 입출입 용으로 하나, 그리곤 아에 없거나 임원방 앞이나 큰 사무실 경우 책상 줄로 나눠진 복도 정도 겨냥해서 모서리에 설치하더라구요.
작은 공장이나 회사는 잘은 모르겠지만 아마 이런거 무시하고 다들 일반적으로 달수도 있겠죠.
자꾸 배변봉투라고 하는데
그냥 시장가면 주는 까만 비닐봉다리임
(과일담으면 과일봉투, 고기담으면 고기봉투...)
선물세트는 잘못 주문해서 명절 세트가 아닌
6개 묶음된 것이 옴
필요하신 분들 가져가라고 했더니
직원들이 사무실에 비치해둔
까만 비닐봉다리에 담아 가지고 갔다는 거임.
cctv는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전에
사무실에 견주와 반려견들 오고가고 할 때
반려견끼리의 사고, 용품 도난 등 대비해서 cctv 설치한 거고
개인정보보호법 개정후엔 직원에게 cctv 설치 동의 받았다고 함.
글을 쓸꺼면 해명 영상좀 보고 쓰세요 님들아
강형욱이 직접 담아서 준것도 아니고 스팸을 실수로 세트인줄 알고 낱개로 너무 많이 주문하는 바람에 직원들에게 원하는 만큼 알아서 가져 가랬더니 직원들이 낱개로 들고가기 불편하니 그 봉투에 자기들끼리 담아간거래요.
그냥 검정 봉투니까요. 저라도 봉투에 담아가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