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변하는 이유 그 부분 자세한 설명 없었죠?

네

감독이 설명해주지 않는 이상 그부분은....

2편 떡밥이거나 시나리오가 부실했거나...

사실 나노봇이 뭔지 모르겠어요 인조물질인지 변이인지

외국 사람들도

제 얼굴은 왜 변하는건지 아무도 이해를 못하던데

설명이 없었기에 이해하긴 힘든 부분이죠. 저도 그냥 유추만 했을뿐..

그럴수도 있고. 저는 불멸의 랑그라주의 나노봇을 몸내에 투입시켰다고 봅니다.

그럼 150살이상 산다는게 말이 되걸랑요. 후속편 나온다면 비서중 하나가 폭발지점으로 가서 싹다시 모와서

몸이 재생되고 ㅋ

아 님 설명 들으니 어느정도 설리반에 대한 떡밥이 있긴있었네요 얼굴의 핏줄은 부작용 일테고 부작용발작 이유는 분노인거 같고 발작시 힘이 비정상적으로 쌔지며 강압적으로 변하는거 같구 아마 본글처럼 나노투입으로 그런 상태가 되지않았을까 싶기도 하네여

근데 애초에 설리반 몸속에 나노봇이 있다는 설명이 있긴있었나요? 흠 ...
근데 영화 흐름상 설리반은 나서지 않고 그 밑에 여자분이 빌런이 되는게 더 좋은 흐름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갑작스레 출동하는게 사실 좀 개연성에 안맞다고보이기도 했어요

그런 설명은 없었어요. 다만 나노봇이 수소폭탄으로 무력화 된다는 점, 설리반이 나노봇의 보호 때문에 죽일 수 없는 꽃님이를 수소폭탄으로 없애려고 하는 점 때문에 수소폭탄이 터지자 얼굴이 정상으로 돌아오는 장면을 보고 설리반이 자기 몸에 나노봇을 주입한 게 아닐까 유추했어요.

인터넷에 어떤 인간이 "승리호" 스토리가 쓰레기라면서 말한 부분이 수소폭탄 터졌는데 승리호가 살아 남은 장면을 말하더군요.
수소폭탄 터지면 나노봇이 죽는데 어떻게 승리호가 멀쩡할수 있냐는 것이었죠.
- 붉은 나노봇 그리고 "꽃님"의 하얀색 나노봇이 있는데 "업동이" 가 붉은색 나노봇은 죽일 수 없다고 초반부에 말해주었다고 해주었죠.

그런관점에서 보면 스미스님의 주장이 틀리다고 해야겠죠.
그리고 설리반이 나노봇이란 얘기는 영화에 없었습니다. 예측하기에는 2092년이라 의학적으로 가능하지 않았을까요. 152살 쯤이야....

랑그나주의 붉은색 나노봇은 불멸이 맞지만
꽃님이위 나노봇을 비롯 다른 나노봇들은 수소폭탄에 죽는다고 되어있습니당

설리반 스캐닝할 때 보면 뭔 안드로이드 로봇 같던데

로봇 같았죠.

저도 비슷한 생각을 했습니다.

도로시의 능력을 갖고싶은 나머지 본인한테도 나노봇을 주사했는데,
부작용으로 ... 빌런화에 공명됨.

아무튼 나노봇에 관계된 설리반도
어떠한 형태로 부활할 수 있지 않을까 싶고,
제 2편의 시작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아~~ 글쿤요~ ( 이해한척)

2편이 만들어진다면 가장 개연성이 있겠어요.
승리호도 붉은 나노봇에 의해서 폭발의 위력을 버티었으니깐요.

설리반은 나노봇의 능력을 알고 있었을테니 정말 주입했을 것 같아요.
몸 장기도 대부분 기계로 바꿔버릴만큼 ㄷㄷ한 인물이니..

사장이 장수를 위해 나노봇 같은 것 사용하다 부작용 뇌로 퍼져 피해망상 커진다는 그런 설정 하나만 넣어도 저 미친 사장의 대부분 의문이 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