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있다도 .. 1위권 좀 올라 갔었죠 ..

쉽지 않죠. 처음인데요. 스위트홈이나 경이로운 소문이 9, 10위 정도한게 최고 아니었나요?
불시착이니 이태원이니 인기 많았어도 동양권 순위였고... 아... 살아있다도 1위까지 갔나요?
근데 살아있다 영화 자체는 수준이 너무 낮아서... 코로나시대에 극장까지 가서 보고왔는데... -_-;;

넷플 세게1위를 두번째로 한 한국영화이며
첫번째는 한국에서 혹평을 받은 살아있다 이고 공개 동시에 1위를 했죠
전체적으로 한국미디어들의 넷플 순위를 자세히 살펴보면
북미보다는 아시아쪽의 인기에 힘입어 월드 순위를 차지하는게
아직까지는 큽니다 그만큼 넷플내에서도 아시아 시장 크기가 커졌다는 의미이기도 하죠
스위트홈 같은 경우는 북미 일일랭크3위까지 올라간걸로 아는데 그후로 미끄러지듯 떨어졌죠
결과적으로 한국미디어가 넷플에서 흥하는 이유는
아직까진 아시아쪽 인기가 절대적이다
다만 북미 일일 순위에도 올라올만큼 메이드인 코리아 인지도가
낮지는 않고 점차 브랜드로서 북미에서 인정을 받고있는
단계가 아닐까 싶습니다
일단 콧대높은 북미에서 부정적으로 봐라보지 않는다는게
앞으로도 세계적으로 흥행할수 있는 작품들이 많이 나올거 같네요

요즘처럼 콘텐츠가 넘치는 시대에 한국발 콘텐츠가 상위권을 자주 한다는 것은
어느정도 브렌드로 인정을 받아서 충성세력이 생겼다는 의미겠죠.

1위는 힘들고 10위권은 어느정도 쉬울듯...
일단 아시아 지역은 꽉잡고 있으니...

어렵죠~~~

남미 영화 잘 만들어도 그 장벽이 있는데

아시아인 주인공이면 ..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계속 커질듯

국가별로 보면 1위는 많았지만 세계 1위는 그렇게 많지 않았어요.
그런데 승리호는 제 예상으론 장기로 1위 유지 할 수 있을것 같아요.

단순 신작 영화라면 어느나라 영화라도 순위는 좋습니다 .
솔직히 신작 당일에 몇십개국 10위권에 들었다 말하는건.. 좀 오버 스러운 면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장기간으로 1위를 유지해야 진짜 인기있는건데
아직까지 한국 드라마 중에 서양에서 그런드라마는 없죠
아시아는 꽉 잡고 있다고 말할 정도라 그래도..
서양 사람들은 넷플에서 뤼팽 같은 서양드라마 거의 시청합니다.
시청률 보면 압도적이죠
영화 같은 것들은 신작 나오면 반짝 1위 할순 있겟지만.
솔직히 일주일도 유지못합니다
언론이나 유투브나 조금 오바한다고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