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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4-21 14:12
美 "中과의 단절은 우리에게도 재앙"
 글쓴이 : 방황감자
조회 : 812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835497?sid=104

ㅋㅋㅋㅋㅋㅋ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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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wave 23-04-21 14:15
   
뭔 소린가 봤더니 기사 내용은 전혀 딴판이네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835497?sid=104

뭔 놈의 제목을 저런 식으로 뽑나 몰라.
     
하이시윤 23-04-21 14:25
   
하지만 존스홉킨스대 공개 연설 전에 진행된 FT 인터뷰에서 밝힌 옐런 장관의 속내는 달랐다. 중국 방문 및 대화 재개 의지를 밝힌 것이다. FT는 이와 관련해 "옐런이 중국에 '화해의 손길(olive branch)'을 내밀었다"며 "그의 중국 관련 발언은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중국을 '세계 질서에 가장 큰 장기적 위협'이라고 규정한 지 근 1년만에 나온 발언이자 조금 더 유화적인 언급"이라고 전했다.

ㅂㅅ이네. 옐런이 외교를 잘하고 있자나
          
archwave 23-04-21 14:39
   
[美 "中과의 단절은 우리에게도 재앙"] --- 이런 제목과 전혀 안 어울리는데요.

중국 목 죄면서 조였다 풀었다 완급 조절한다는 얘긴데요.
조인다는 목표 자체는 변함없죠.
태양속으로 23-04-21 14:19
   
탈 중국은 20년 이상에 걸쳐서 천천히 진행되어야 하는 프로젝트이며,
이를 국가에서 언급할 것이 아니라, 기업가들이 이득이 높다고 생각하는 곳으로 천천히 옮겨가게 해아하는
것임에도, 

한 나라의 대통령이라는 것이 '탈 중국!!'
이 질알!~

문재인대통령은 서서히 민간이 알아서 탈중국하라는 의미에서 신남방정책이라는 탈을 쓴 탈중국정책을
폈는데, 이 ㅄ 샊퀴는 암 것도 모르고 걍 '탈 중국!'이 질올을 함.

에휴!
에휴~
     
archwave 23-04-21 14:40
   
신남방정책 말하기 전부터 중국에서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신남방정책은 이미 일어난 일에 걸맞는 문구 선정한 정도임.

탈중국정책 역시 마찬가지.
윤석열이 탈중국 말하기 전부터 이미 눈에 띄게 빠지기 시작.
          
태양속으로 23-04-21 14:54
   
글쵸.
그 전에는 흐름 상 중국에서 빠진다기 보다는
중국의 대안이나 다중화가 맞겠죠.

공산주의 국가, 특히 자본 유출을 극히 꺼려하는 중국에서
"우리 간다!"하고 빠지는 멍충이가 어딨답니까?
중국 진출 기업에게 걍 죽으란 이야기와 같은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