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이리 명청 교체기와 판박이인건지
명(美)과 청(中) 사이에서 줄타기 하던 광해군과 북인(문재인과 민주당)이 인조반정(20대 대선)으로 실권하고
인조와 서인(윤석렬과 국힘)이 명(美)에 올인하다가
정묘호란 병자호란 쳐맞고 삼전도의 굴욕을 겪었던 약 400년 전 상황이랑...
지금이랑 너무 판박이 아닌가?????
이시대의 병자호란이 어떻게 찾아올지 정말 두렵다
그리고..한국사를 보면 참....
세계가 일극체제일때는 걍 그럭저럭 최강국과 잘 지내면 평화로운데....
다극체제로 전환되는 순간 외교를 개판치면서 여기저기서 쳐맞고 나락가는게 국룰인듯...
지금 상황이 400년 전과 너무 똑같은 분위기고...그래서 너무나도 걱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