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확인했는데, 세탁기 문 닫자마자 다 샘.
어쩐지 향기가 날때가 있고 안날때가 있더라니..
max 넘기면 압력차로 인해 섬유유연제가 바닥까지 다 빠짐.
어릴때 해본 그거.. 높은 위치에 있는 물을 빨대나 호스로 쭉 빨아서 아래로 향하게 두면
압력차이로 동력없이 계속 나오게 만들듯이 max 넘기면 섬유유연제가 세탁시에 다 빠짐.
특히나 섬유유연제 넣고 칸을 닫을때에도 섬유유연제가 max선 넘어갈수 있으니 사살 닫아야 함.
그걸 인제 알아버림 -_-///]
많이 넣으면 향이 더 날줄알고 max 넘겨서 넣곤 했는데, 안나면 더 넣고..
이러면 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