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듣기론 그거 태반이 술집여자들 이였던걸로 알아요
문제는 그 술집녀들도 태반이 아빠가 한국인인지 중국인인지 일본인인지 누군지 모르는
목적이 외국인남자 하나 잡아 집 가족 다 먹고사는게 목적이라 온몸으로 들이대오는
그걸 새수입원 창출로 본 시민단체와 로펌들이 정부혈세 목적으로 뛰어들었다던가?
필리핀인의 인권문제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내재가사도우미(재택하는 가사도우미)
이다. 필리핀을 가사도우미(메이드) 수출국으로 유명한 국가이며, 홍콩, 중동 등의 국가에서 다수의 인권침해 사례가 있었다. 그 중에서는 이유 없이 아주 비참하게 살해된 케이스도 있었다.
그러나, 한국은 외국의 가사도우미를 법적으로 고용할 수 없게 되어 있다.
따라서, 한국에서 필리핀인의 인권문제라고 하면 외국 노동자들이나, 한국으로 시집온 다문화 가정의 여자들을 지칭하는 것이다.
그러나, 자스민이라고 하는 필리핀 출신의 다문화 가정을 이뤘던 여자가 국회의원을 한 적도 있으며, 한국 내에서 필리핀인의 인권문제는 거의 없다고 해도 무방하다. 뭐 아주 없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말이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한국에 사는 필리핀인들의 인권이 필리핀 내에서 사는 필리핀인들의 인권보다 훨씬더 존중받고 있는 상태라고 확신할 수 있다.
저 여자는 한국에 있는 7만의 필리핀인 중에 가사도우미도 있다고 잘 못 생각하고 있는 것일 수도 있다.
그나라 인권은 스스로 올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중국인이 중국에선 찍소리못하면서 우리나라에서 자신들의 인권 타령을 하면 누가 응원을 해줄까요?
차라리.. 중국에 있는 중국인들 인권을 위해 싸워 달라면 도와줄 맘이 있죠..
필리핀도 마찬가지 입니다. 한때는 아시아 민주주의 선진국이였지면 지금은 많이 후퇴했죠.
우리나라에서 자신들의 인권을 이야기 하려면 그럴 자격이 우선 되어야 한다는 말을 하고 싶내요.
"한국은 필리핀에 많은 공적개발원조(ODA)를 주고 있으며 경제ㆍ문화 측면에서의 교류도 깊다. 필리핀을 지배했던 일본과 달리 역사적인 악감정도 없다. 마르코스 후보가 한국에 대한 기조를 바꿀 이유 역시 보이지 않는다. 다만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한국 내 7만 필리핀인의 인권 문제는 양국 사이에서 문제가 될 수 있다. 한국과 필리핀의 멋진 관계가 유지되려면, 이 부분에 대한 관심과 노력은 필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