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 쪽으로는 아는게 없어 크게 말은 못하지만 또 주제넘은 참견 같지만 그래도 요즘 택시는 어렵지 않나요?
지금까지 어떤 일을 하셨는지 모르지만 그래도 최대한 경력을 살려서 가보시는게 어떨지...
사실 나이 드시고 퇴직하거나 짤리고 무슨 일을 해야할지 모를때
그냥 택시라도 몰자 트럭이라도 몰자 하시는 분들 좀 봐왔고 대부분 결과가 좋지 않았던 탓에....
그리고 택시비 오르고 나서 사람들 잘 안타지 않나요?
그 덕에 오히려 수입이 더 줄었다고 뉴스에서 본거 같은데.
저희 회사에서 정년 퇴임 하시고 놀기는 싫고 택시라도 몰자 해서 하시는 분이 있는데 생각 외로 수입도 안되고
힘들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