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문제가 뭐냐면 개인적으로 해외에서 들어오는(통관 안하는) 일정 카테고리의 모든 물품이 적용대상이라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미국 아마존에서 구매하는 전자제품도 한국 KC 인증 없으면 못 산다는 거죠. 국내에서 안파는 전문가용 실험장비 같은것도 못사게 되서 연구자들이 연구도 못하게 만드는 정도. 미국 사는 친구가 애들용 인형을 서울에 사는 친구한테도 못 보내냄.
한마디로 벼룩 잡을려고 집 태우는 꼴.
이 정책이 계속되면 대한민국 유통에 조금의 변화가 있는듯 하다가 예전처럼 국내 대기업 유통을 장악하겠죠. 해외직구는 이제 정부에서 지정한 업체에서 하라고 하니, 사실상 국내 온라인 유통을 장악한 쿠팡에서 하란거고 쿠팡은 이번에 라인을 합병하려는 야심을 서슴없이 드러낸 손 마사요시의 소프트 뱅크 일본자금으로 운영되어온 회사고...
아다리가 다 맞네요 ㅋㅋ 이득보는 기업들은 싹다 기존 유통망을 장악한 국내유통대기업들이고
이 무식한 색.기야 중국산 아니었으면 국내 물가 지금보다도 몇배 더 치솟았다
지금 유통업체, 자영업자들이 뒤지겠다고 여론전하니 저런 규제안이 나온거지만
금리도 미국 따라 안올리고 버티면서 무슨 수로 지금의 인플레이션 상승속도를 잡을거냐
중국산 아니었으면 너같은 거렁뱅이색기는 벌써 굶어 뒤졌어
이게 안믿기면 중국산 아에 수입금지차단하자고 해봐
국내 모든 물가 최소 2배이상은 오를테니까 아 물론 국내 수출업체들 다 뒤지는건 덤이고
내가 말한대로 비관세장벽은 한국이 너무 순진하게 안 해오고 있던 것임.
KC인증은 비관세장벽 중에 그리 효율적인 것은 아님.
특히 윤석열정부의 무능에 비추어 볼 때 별 효과 없이 끝날 개연성이 큼.
그러나 우리가 나서서 이걸 비판하는 것은 대단히 국제호구적인 행태라고 봄.
짱ㄱ ㅐ들에게는 그냥 안전을 핑계로 인증을 안 해주면 됨.
그들이 무역보복할 건덕지는 별로 없음. 이미 그들은 야비한 카드는 있는대로 다 써버린 상태임.
그들의 비위를 맞춰준다고 해서 그들이 개과천선 하지 않음.
비위를 안 맞춰주면 보복이 들어오겠지만 어짜피 언젠가 들어올 보복임.
지금 직구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가장 흔한 예.
하드나 SSD 용량을 16TB라고 하고 인식용메모리에만 16TB라고 적고 실제용량은 겨우 8GB 등등...
이런 것들도 짱ㄱ ㅐ들의 발랄한 사기성에 비추어 볼 때 KC인증 결국에는 통과함.
물론 소비자들이 고발하고 당국은 제조사를 처벌해야 하는데 짱국은 시치미 뗌.
이럴 때 짱국전체인증보류같은 걸 때려야 하는데 윤석열이 겉으로는 멸공하지만 실행할 배짱이 없음.
아마존 이베이 같은 곳에서는 자사내에서 이루어지는 거래에서 사기를 허용하지 않음. 다년간 이용해 본 경험으로 꽤 잘 행해지고 있음. 알리나 테무는 이에 비해 거의 사기회사나 다름없음. 아마존 이베이는 허용하고 알리나 테무 막는 건 아주 쉬운 일.
윤석열이 해낼지는 의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