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도 애국소비, 일본도 외산 배척을 음험한 공기로 압박. 울나라도 노재팬이 통한 적이 있고 이렇게 사회풍조나 개개인의 가치관에 녹아들어간건 몰라도 아님 최소한 어떤 확실한 구실을 잡아서 외국에서 딴지걸 수 없을 정도로 은근슬쩍 제도적 차별을 하는 거라면 몰라도 저렇게 대놓고 대대적으로 해버리면 fta국가 아니더라도 문제될거임
내 생각에도 이런 직구가 잠깐의 유행이 아닌 완전히 정착되어버린다면 이제 지분정리해서 한국기업이 된 다이소와 영세경공업부터 작살날거라 보지만 그간 오르기만 하고 원자재가격이 내려도 내리진 않는 물가에 대한 분노 때문에 국내 유통업에 대한 소비자들의 감정적 쉴드 따위는 하나도 없는 게 큼.
그러니 립서비스지 심지어 천조국도 뭐 하나 뜯어먹을 것도 없는 북한한테 니네 인권 챙기고 개방하면 왕따 안 시킬께 하더만 ㅋㅋㅋㅋㅋ 그놈의 빨갱이타령하는 현정부는 중국한테 탈중국 이럼서 약올리다 재작년 작년 어차피 힘들어질거라지만 완전 골로 갔잖슴 외교로 일 키우는 미친놈은 첨 봤지
백번 양보하고 문죄균을 가장 우호적으로 평가해도 그놈은 짱ㄱ ㅐ에게 속국취급 당하더라도 그들과 "평화공존"하고자 하는 놈임(최근 나온 책에서도 그 개소리함). 이건 더불어당 거의 백퍼에 해당함.
물론 국짐도 비슷한 생각을 하기는 함. 누굴 편들자는 건 아님. 단 문죄균 일당의 친중은 좌빨 중에서도 아주 심한 케이스임.
(우크라를 보며) 평화공존 환영 ㅋㅋㅋ 속국취급은 어림도 없지
시장경제에서 정정당당히 겨루자 돈도 많고 덩치도 큰 놈이 도둑질에 이상한 룰까지 껴넣으면 반칙 아니냐 하며 계속 떠들면 중국 패고 싶어하는 다른 나라들도 보이지 않는 연합체 구성해줄 거임. 실제로 지금도 차이나런 중이고. it도 아직 멀었고 바이오는 이제 시작이고 중국발 공급망 완전탈출까지 몇년이 더 걸릴지 모르겠구만.
이미 저렴하다고 계속 써왔던 건데???
잘 표가 안났을 뿐.
가공음식 식당 식자재도 중국산 천지이고
전자기기, 생활용품 상표만 한국 기업이지 죄다 중국산임.
물론 전 가능하면 국산 씁니다.
특히나 식자재들은 비싸더라도 산지 확인 된 국산만 구매함.
국산+친환경이라 비싸기는 한데...
생산자 입장에선 친환경 프리미엄으로 가격 올리는 게 그나마 생존 가능한 방법인 것 같더군요.
식량 자급을 위해서도 농가들이 생존할 수 있게 도와줘야 함.
고부가가치 산업개혁이 필요한건 맞지만 직구가 예전하고 다른 이유가 알리 테무 같이 유통업하고 같이 들어오고 있음. 유통업 장악당하면 다른 산업들은 무사하겠음? 국내 물류유통 안 쓸거임?
물론 그동안 국내유통업들이 민심을 많이 잃었기 때문에 지금 이렇게 직구사태가 크게 번지고 결국 무능력한 정부의 멍청한 정책 간보기까지 일어나게 된 거지만 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