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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6-09 22:09
경상도 사투리를 듣기 전에...
 글쓴이 : 깜찍웨이크
조회 : 598  

중국인 30명 사이에 있어보면 경상도 사투리가 얼마나 조용하고 잘 들리는지 느껴짐다.

중국인 30명 사이에 있어봤슴까?

얼마나 시끄러운지 총을 찾게 됨다..

지들끼리도 다투다가 수시로 칼과 도끼를 휘두르는 이유가 있음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개돼지들 살처분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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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점수는요 24-06-09 22:18
   
싫어하는 이유가 명확해야 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극입니다.

시끄러운 관점이라면 프랑스가 세계에서 가장 시끄럽구요. ㅋ

너가 시끄러운거 상관안하겠다. 나도 시끄러울꺼니 하는 나라입니다.
o아님 24-06-09 22:19
   
개인방송이나 유톱 게임방송보면 일부로 경상도 사투리하는애들 겁네많음

이런애들 보면 시청자들이 대부분 일펨 디시 일베 이런애들이 주시청자

억양에 전라도삘나는 사람이면 이런질문 겁네 나옴??님 고향이??
     
암스트롱 24-06-09 22:27
   
아니 자기 지역 사투리를 쓰는게 뭐가 이상한 거임?
경상도 사투리라도 다른 지역 사람들이 구분 못할뿐
경북이랑 경남이랑 완전히 다른 사투리임.

그리고 고향 물어보면 대답해주면 그만이지. 그게 뭐 어떻다고.
정치적으로 꼴통색기들이 혐오 의도로 묻는건 무시하면 그만인거고.
          
o아님 24-06-09 22:29
   
그러게요 그게 머가문제임 고향을 왜물음??

방송이나 유톱 하는하는사람들은 그런말이 계속 나오니 스트레스 받겠죠??
싱그런하루 24-06-09 22:32
   
87년도에 경상도 유도부 담당 선생님과 대화를 하던 기억이 생생하게 기억남

그때 충격이 첫번째 한 단어도 알아 들을 수 없었던 옆에서 겨속 어머니가 일명 통역을 해주심 ㅋㅋㅋ

유도부 담당 선생님이 얼마나 답답해 하시던지 왜 그렇게 몬 알아
싱그런하루 24-06-09 22:35
   
요즘도 몬알아들음

동생 상사와 대화중 그냥 너ㅣ 네  네  하면서 응수

나에게는 외국어임 ㅜㅜ
     
선장 24-06-09 23:59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네요. 예전에 해남 땅끝마을에 간적이 있는데

거기 어르신들이 저에게 얘기하실때는 다들 느리게 최대한 표준어?를 구사하면서 말씀들 해주시는데...  동네 분들끼리 대화하는 거 듣다보면 도통 뭔소린지.. 한.. 10~30%정도 알아먹겠더라고요. 말소리가 다다다다다 이뤄지는데... 거의 모르는 단어들의 연속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