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기역에 누구 만날사람이있어서
오랜만에 전철한번 타보자 해서 타고가는데
학생으로 보이는 백인하고 흑인 두명이 옆자리에 앉더만
근데 냄새 와..씨....
뭐 옛날에도 대학로에서 술처먹을때 외국애들 많이 봤지만서도
그때는 냄시가 그렇게 심하지않았는데 진짜 오늘 토하는줄 알았다
생긴건 모델 저리가라인데 암내인지 땀냄새인지 와씨 향수하고 섞여가지고
진심 토나오는줄알았다.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음에도 나부터해서 사람들이 슬금슬금 다 피해서 다른데로 가더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