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펙스는 “심해 약 3400m 깊이까지 시추 해 천연가스전 및 유전의 존재는 확인
했다”면서도 “상업생산이 가능한 규모는 아니라고 평가하고 조사를 종료하기
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시추를 통해 얻은 각종 데이터를 분석·평가해
인근 해역 조사를 계속하겠다”고 했다.
일본은 이미 시추한 결과 석유와 가스가 있었죠.
이 시추내용은 한국도 알고 있을 겁니다.
문제는 이곳이 한국과 일본의 정확한 중간이라서 개발을 못한다는 것이였죠.
그래서 한국은 이보다 땡겨서 포항인근에서 파려고 했던 겁니다.
시추해봤으니 확신하는 것이죠.
단지 한국과 일본의 중간지점이라서 어짜피 당장 채굴못하니
그만둔 것이구여.
현재는 빨대를 중간에 꽂아야 할 필요가 없는 정도입니다.
그리고, 예상은 사이드에 꽂아도 올라올 것이라는 것이죠.
왜냐하면 겁나게 크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