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가 오해받는게 전기차와 신재생에너지에 대해 부정적 입장이라 알려진 것입니다. 트럼프의 입장은 시장경제주의자 그 자체로 보입니다.
크게 보면 규제철폐와 다양한 선택권 보장을 통해 국민들이 상품들을 저렴하게 소비하도록 한다는 것이죠.
규제철폐라 함은 캘리포니아 주의 전기차 의무비율같은 강제적 규정들을 철폐하고 소비자들 각자가 원하는대로 전기차면 전기차, 내연차면 내연차를 선택하도록 보장해준다는 것입니다.
신재생에너지에 대해선 실제로 트럼프는 시민들이 값싼 에너지를 쓸수 있도록 해야한다는 것이 부정적이라고 알려진 것이라 합니다.
실제로 미국에서 태양광에너지 발전단가가 원전단가보다 저렴하다네요. 그러니 트럼프가 굳이 태양광과 같은 저렴한 발전원을 배제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태양광에너지 발전을 주력으로 하는 선벨트라는 발전지대가 있는데 텍사스 등 공화당 우세지역이 다수 포함되어 있죠.
시장경제주의와 저렴한 상품의 공급 등의 측면을 봤을때 머스크와 트럼프가 공유하는 부분이 있고 이때문에 머스크가 트럼프를 지지한다고 생각됩니다.
바이든이 미워서.. 적의 적은 같은편이니. 전기차 사업에 타격같은 건 존재하지 않고.. 트럼프되면 달러 추락 유가폭등. 전기차 진영이 제일 좋아하는 게 유가 폭등. 전기차 전환은 피할 수 없는 운명. 머스크와 바이든이 웬수가 된 이유는 노조문제, 바이든은 IRA에서 노조가 없는 테슬라 배제하려고 했음. 중국산 규제 때문에 또 한판. 트럼프가 되면 뭐 달라질까? 대중국 규제는 약화될 듯.. 그러나 관세는 광범위해짐. 머스크가 뙈국 빠떼리 수입해서 ESS로 마진 70% 장사 중인데 바이든되면 장사접어야하고 트럼프되면 관세물고 계속함. 그러나 과연 트럼프가 대통령이 될까? 결전은 11월. 암살빨이 유지될런지.. 상대는 교활한 유태 연합. 바이든은 대선 안나옴. 음모론만 퍼뜨려도 빨 유지 안되고 바이든이 보복테러 당하고 궐석 또는 사퇴되면 전세 뒤집어짐. 11월 가깝지만 무슨일이던 일어날만큼 긴세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