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베르토 피케토 프라틴 이탈리아 환경에너지부 장관은 14일(현지시간) 공개된 파
이낸셜타임스(FT) 인터뷰에서 이탈리아가 10년 안에 SMR(소형모듈원자로) 가동을
목표로 투자를 허용하는 법안을 발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MR은 전기 출력
300MW 이하급의 원자로로, 중대 사고 위험이 낮고 사업 비용이 저렴해 미래 에너
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태양광이나 풍력 같은 청정에너지 기술에 대해선 "우리에게 필요한 만큼의 (에너지)
안보를 제공할 수 없다"면서 회의적 시선을 내비쳤다. 멜로니 정부는 태양광이 농
경지를 잠식해 식량 안보를 위협하고 중국산 태양광 패널에 지나치게 의존한다는
등의 이유로 태양광 설비 신축을 제한하고 있다. 피케토 프라틴 장관은 "이탈리
아는 지형적으로 태양광 패널을 설치할 공간이 넓지 않다"고 지적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71523430962142
이탈리아에는 중국산 태양광 설치할 땅이 없어서,
지하에 설치하는 소형원자력으로 전환할 예정입니다.
이제 RE100하는 나라는 아예 없어요.
아프리카쪽은 잘 모르겠는데, 이쪽도 별 생각이 없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