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매년 유사글을 올리고 있네요 ㅎㅎ
왜냐면, 저 여름엔 무조건 국내여행, 겨울엔 해외여행으로 정하고 가거든요.
혹시나 강원도 쪽 계시거나, 가보신 분들의 고언이라도 있으면 참고할까 글을 올립니다.
참고로, 작년 여름은 전라북도+충청도, 2년전은 전라남도, 3년전은 경상남도, 4년전은 제주도.
뭐 이런 느낌으로 여행다녀왔습니다.
이번엔 경상북도랑 강원도 중에 고민이 많았는데, 강원도로 정했음.
지방 내수경제에 조금이나마 기여를....(농담같겠지만, 진짜 이런 생각 좀 있음. 숙박비 ㅅㅂ)
어머! 여긴 꼭 가야해! 라든가?
어머! 이건 꼭 먹어야해! 라든가?
강원도는 스키장만 매년 가는데, 그외는 중딩 때, 동해 해수욕장간게 전부 ㄷㄷ
계곡이랑, 동해쪽 숙소 잡고 놀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