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소수 아님. 쪽국이 인구가 2.5배이기 때문에 앞서는 건 당연한 건데 한국이 앞설 경우 쪽국에게 상당한 모욕임.
한국인들은 당연히 이 모욕을 즐기고 쪽국에서는 신경 안 쓰는 체 하지만 상당히 신경 씀.

극소수의 세계 안에 있으면, 극소수가 전부로 보이겠죠.^^

과거 일본이 잘 나가던 8, 90년대 까지만해도 한국 뿐 아니라 아시아에서 일본은 넘사벽
이었기 때문에 스포츠나 어떤 기업이 일본을 넘어 잘 나간다 싶어도 전체적인 국력으로 워낙 넘사벽
이었기에 그럴수도 있지 하며 크게 신경쓰지 않았지만...

잃어버린 30년 이 후 국력의 쇠퇴를 피부로 느끼는 오늘날의 일본, 일본인들은 과거에 가졌던 여유(?)
라는게 없어졌어요. 결국 일본을 두고 벌어지는 모든사항에 예민해지고 신경질적으로 변하면서
과거 잘 나가던 일본에 대한 향수병이 도지면서 사회가 전체적으로 우경화 되어가고 있죠.

일본이 사회체육에서 엘리트 체육으로 전환한것도 이런 전체적인 맥락에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어디 꿈속에 사나?? 

올림픽에 관심이 없어서 시청을 않하던가...... 관심있어서 시청하면 거의 대부분 매달수에 관심많고 일본하고 비교않할라 그래도 언론에서 거론해서 관심 않가질수가 없고  일본에서는 한국에 워낚관심이 많아서 한국관련뉴스가 시청율 아주 높고 그런 나라에서 메달수 비교를 않한다고??  정신세계가 좀 이상한건지 아니면 근냥 상식이 부족한건지

도데체 어느세계에 살다오면 이딴 생각을 할수가 있지??

전 의미를 부여합니다

주로 개또라이들의 아지트인 야후재팬에 올라온 글이나 댓글 위주로 퍼오고 번역하니까

일본인들 대부분이 마치 개또라이 우익들인 걸로 착각하는 ㄱㄸㄹㅇ들이 가생이에서도 몇몇 보이는 것 같은데...

대다수 일본인들은 개개인이 특별히 관심있는 종목 이외에는 올림픽 종합순위가 어떤지 메달 몇 개 땄는지

그딴거에는 관심조차 없습니다.....!!!^^

오늘날에는 한국인들도 관심없는 이들이 태반인데~~~

내 직장동료들 가운데서도 10명이라고 치면 그 중 한 두 명 정도만 올림픽 경기나 소식을 관심있어 한다는....

내가 장담하건데 여기서 일본인들 대부분이 우익들에 동조한다고 주장하는 ㄲㄸㄹㅇ들 대부분이

이제까지 겪어본 일본인들이 평생 몇 명 이내 심지어 단 한 명도 없는 이도 있다에 장을 지지겠습니다....^^

최근 올림픽을 주제로 얘기해 본 기억은 없지만 일례를 들어 예전 아사다 마오가 피겨에서 제법 인지도가 있을때

당시 알고 지낸 일본 지인들 가운데 아사다 마오가 누군지도 모르는 이들도 있더만....^^

또한 한국인들이라면 대부분이 알고 있는 일본땅 대마도(쓰시마)를 일본 지인들 가운데 들어보지도 못한 이들도

있었다는.....^^ 물론 나머지들도 섬이름만 어렴풋이 알고 정확한 위치가 어딘지는 단 하나도 몰랐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