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놀것도 많고 티비를 안보고 유투브를 많이보니..뭐

이제는 영연방 대회나 럭비월드컵이 아직 하계올림픽까지는 아니지만

확실히 동계올림픽보다는 시청 인구나 상업성이 훨씬 더 많고 크다는.......!!!

딱히 깊게 생각해본적은 없지만 올림픽도 흥행을 위해선 좀 포맷에 변화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2000년대 베이징 올림픽까지는 그래도 라이브로 인기종목 이외도 보긴 했지만 런던올림픽서부터는 그냥 축구같은 인기종목을 제외하곤 라이브로 본적이 없습니다. 심지어 최근 울나라의 효자종목이라고 하는 전통적인 양궁포함 다른 종목들도 하이라이트로도 안봅니다.

누가 메달땄는지 그냥 커뮤니티에서 사람들이 하는 얘기로만 어 그렇구나 수준이지. 개인적으로 관심있는 종목이 아니라면 그냥 본인들의 명예의 영역 내지 그냥 숫자로만 확인하는 스탯정도라밖에는 생각을 안하게 되었네요

이번 파리올림픽은 하이라이트로도 본 건 그것도 울나라 경기가 아닌 남의나라 축구경기뿐.

거실에 75인치 TV 두고도 전원을 켠 적이 읎다 는...

OTT, 드라마 보느라 올림픽은 뒷전 더구나 인기 구기종목들이 모조리 탈락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