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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8-11 07:18
고스트 오브 쓰시마 하면서 느낀점
 글쓴이 : 오스빈1
조회 : 1,549  

항상 나오는 대사가 명예 운운하면서 말함.... 내가 느끼기엔 저 당시 사무리이들에게 

 

명예란 없었음. 오직 있다면 줄 잘 타서 호의호식 하려는게 명예였음. 왜? 모시던 주군이 죽으면

 

사무라이는 사회적으로 매장됐음. 목숨만 살아있지 사람 취급 자체를 못 받았음

 

오직 이게 다임... 일반인을 도운다, 일반인은 전쟁이라도 죽이지 않는다 일반인이 배고프니 적이라도 먹인다

 

이딴 개념 자체가 없는데 뭔 명예....

 

 

게임은 나쁘지 않아서 하고는 있는데 할수록 불쾌지수가;;;

 

여튼 고스트 오브 조선, 또는 고스트 오브 고려, 신라, 백제 이런걸로 게임 만들었음 좋겠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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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쿠쿠아 24-08-11 07:50
   
그게임은  와패니즈가 만들었지만 오히려  허례뿐인  사무라이를 조롱하는게 역력해요  엔딩보시면아실듯
     
오스빈1 24-08-11 07:59
   
아, 그런가요? 지금 중반이라서.... 감사
러시안레드 24-08-11 10:10
   
아무리 허구라지만 츠지기리가 있던 놈들인데 ㅋㅋ
왜구 구현은 잘한것 같았네요
루넴폭스 24-08-12 15:01
   
일본애들이 조선인 학살 게임이라고 개좋아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