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나오는 대사가 명예 운운하면서 말함.... 내가 느끼기엔 저 당시 사무리이들에게
명예란 없었음. 오직 있다면 줄 잘 타서 호의호식 하려는게 명예였음. 왜? 모시던 주군이 죽으면
사무라이는 사회적으로 매장됐음. 목숨만 살아있지 사람 취급 자체를 못 받았음
오직 이게 다임... 일반인을 도운다, 일반인은 전쟁이라도 죽이지 않는다 일반인이 배고프니 적이라도 먹인다
이딴 개념 자체가 없는데 뭔 명예....
게임은 나쁘지 않아서 하고는 있는데 할수록 불쾌지수가;;;
여튼 고스트 오브 조선, 또는 고스트 오브 고려, 신라, 백제 이런걸로 게임 만들었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