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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3-31 19:47
스포츠토토 직원이 8억대 복권 위조해 '꿀꺽'
 글쓴이 : 컴백우디
조회 : 913  

 스포츠토토 직원이 8억대 복권 위조해 '꿀꺽'


로또와 함께 국민 복권으로 불리는 스포츠토토를 위조해 수억 원을 타낸 사실이 포착돼 경찰이 수사를 진행 중입니다.

확인된 금액만 4억 원이 넘는 당첨 복권을 포함해 8억 원대에 달하는데, 복권을 위조한 사람은 다름 아닌 스포츠토토 업체의 직원이었습니다.

지난해 6월까지 수탁사업체 케이토토에서 근무하던 A 씨는 내부 정보를 이용해 알아낸 당첨번호로 위조 당첨권을 만들어 은행에서 당첨금을 수령했습니다.

이렇게 타낸 당첨금은 4억 원짜리 당첨권 1장을 포함해 총 8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는 올해 1월까지 여러 차례에 걸쳐 우리은행 본점 등에서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이 같은 A 씨의 범행은 감사원 감사 결과 꼬리가 잡혔으며, 수사를 의뢰받은 경찰이 즉각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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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까지 의혹 터지면 엄청날듯...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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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우디 21-03-31 19:47
   
코리아 21-03-31 19:48
   
저게 가능하구나...
짤몬 21-03-31 19:49
   
이게 가능해??
풀어헤치기 21-03-31 20:11
   
내부정보를 이용한 당첨번호 ?

당첨번호가 이미 정해져있다는 뜻이 되나요 ?
     
다크고스트 21-03-31 20:22
   
데이터베이스로 당첨된 복권번호 정보가 있을껀데

내부정보를 이용해서 당첨된 복권의 정보를 빼내고 동일한 복권을 복사한게 아닐까요?
아비요 21-03-31 20:15
   
복권 특성상 시스템상으로 안되어야 하는데 된다는것에서 이미 이야기 끝났네요. 운나쁜놈 하나 걸린듯?
다크고스트 21-03-31 20:21
   
이번에 걸린게 한넘이지

다른 넘도 안했을거라고 어떻게 장담하지
기간틱 21-04-01 02:19
   
인간이 하는  모든 일은  위조  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