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이 작아서가 아니라 투자자본이 활성화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에서 투자자본의 활설화가 시작되는 시점은 2008년 외환위기 이후로 봅니다
모 비서실장 퇴임시킨 사모펀드 말이죠
이 사모펀드가 민간자본의 투자자금인데, 이게 우리나라에서 모이기 시작한 게 고작 10년 밖에 안됐습니다
싸이월드와 벅스가 시장잠재력이 있었어도 자본이 없어서 세계진출을 못한 거죠
이 글에서는 자체적으로 돈이 많은 빅히트의 예를 들었지만, 앞으로 더 많은 글로벌 기업들이 우리나라에서 스타트업이 가능한 환경이 조성되고 있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