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어서 압축하자면, 그날의 총성은 6,7발
문세광이 쏜 총알 4발
탄흔과 강선 조사 결과 다 헛발
사망자 2명: 육영수, 여고생
여고생은 경호원 실수로 사망 확인
미스테리1: 그러면 육영수는 누구 총에 맞았나?
미스테리2: 문세광은 어떻게 총을 소지한채 출입증도 없이
그 경비가 삼엄한 기념식장에 들어갈 수 있었나?
희한하네...
기막힌 우연: 문세광이 렌트한 포드20m이라는 고급차가 <택시운전사> 주인공인
김사복씨 차량이었다고함. 물론 호텔에서 렌트만 해줌
암튼 잼나게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