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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6-13 02:52
G7 자리선정은 진짜 국뽕에 불타올라야하는 수준
 글쓴이 : 변딸기
조회 : 2,171  

아닌가 싶습니다

이때까지 이런 중요한 모임에 자리가 그나라의 중요도를
표현하는걸로 아는데

영국옆에 한국을 앉히는건 미국만큼

최소한 미국다음으로 중요한 나라라는 거겠지요

이건 불타올라야죠

파이어어어어어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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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원 21-06-13 02:53
   
"심기불편"
긴양말 21-06-13 02:53
   
의장국의 상징적인 좌청룡 우백호 ?
항해사1 21-06-13 02:54
   
초청되는 곳은 G7 다음에 앉는가 본데 이번에는 자리가 좋네요.

확실히 D10으로 확대를 해야 할 것으로 봅니다.
     
변딸기 21-06-13 02:56
   
G7은 g7이에요

D10으로 확대가 아니라

D10은 새로운 단체로 봐야하구요

G7은 g7대로 유지될겁니다

물론 지금처럼 모임은 안가지겠지만

G7이라는게 결국 처음의목적과는 다르게 지들끼리 다해먹기위한 자리라서
          
애기강뭉 21-06-13 03:00
   
G7을 확대해서 D10이 되는거임
               
변딸기 21-06-13 03:05
   
그니깐 g7은 없애지기 힘든 단체에요
애초에 g7자체가 아직까지 존재하는 이유가
즈그들끼리의 무한스와프때문인데요
그리고 그 무한스와프에 3국을 더 끼운다?
절대 그럴일 없다는게 제생각입니다
지들끼리 해먹기도 바쁜데
인씨네 21-06-13 02:54
   
영국이 유럽연합 탈퇴하면서 국가의 경제정체성을 어디에 맞춰서 해나가야하나 고민을 많이했는데 한국을 모델링해서 해보자는 분위기였기는 함..
     
갑상선 21-06-13 02:56
   
블랙시트 이후 가장 먼저 접근해서 향후 fda 관련 해서 협의한것도 한국이죠 그 과정에서 여러가지로  영국에게 도움이 되었을겁니다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고 봐야겟죠
          
변딸기 21-06-13 02:57
   
맞아요 블랙시트이후 가장 심열을 기울인 동맹국이 한국이긴합니다
갑상선 21-06-13 02:55
   
코로나 시국 이후 국제여론에 가장 핫했던게 한국이기도 하니 말이죠 뭐 문화적으로도 최근 몇년 동안 가장 신선한 이슈기도 했고 영국 az 관련해서 한국이 주요접종국중 하나기도 하니 그냥 뺑뺑이가 아니라 의도된 배치가 맞겠죠 바로 맞은편에 미국이 자리잡은것만 봐도 뭐..
그냥단다 21-06-13 02:56
   
토왜들도 희망은 있죠..

보니깐 오늘 주제가 보건이라더군요..

코로나 대처 잘했으니

주제에 맞게 자리 배치했다?? 이정도 가설은 있을듯..

내일도 회의 할텐대?? 내일보면 알수있을듯..
익스플로전 21-06-13 02:59
   
의자 높이까지 신경 쓰는 쪽본쎄리들  뭐라고 할지 벌써부터 궁금하구만 ㅎㅎ
     
기성용닷컴 21-06-13 15:54
   
그러게 말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온갖 별별 쓰잘데기 없는데에 집착하는 참 어처구니 없는 것들 ㅋ
컵안의별 21-06-13 03:04
   
보리스 존슨 총리가 우리나라와의 관계를 중요시 한다는 것은 맞는 견해 같음.
거대 유럽 연합체 EU에서 탈퇴(브렉시트)하자마자 우리와 바로 한영FTA 체결하고...
영국도 금융,제약바이오,군수산업등 막강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국가고 우리도 강력한 경쟁력을 가진 국가이며 서로 경쟁보다는 상호간 시너지효과가 있을 만한 국가궁합임.
쥐로군 21-06-13 03:07
   
미국과 영국의 의견 종합하면, g7에서 d10으로 확대시, g7은 없어진다고보는게 맞습니다.

그때도 g7은 구시대적이라 d10으로의 '재편'이라고했거든요.

재편한다는건 g7을 d10으로 대처한다고 보는게 옳겠죠.
     
변딸기 21-06-13 03:11
   
G7은 없어지기 힘들어요
          
애기강뭉 21-06-13 03:14
   
D10이 잇는데 G7이 왜 잇어야함?
          
컵안의별 21-06-13 03:19
   
G7의 출발은 오일쇼크에 대응하기 위해 주요7개국이 뭉쳤던 것이 그 출발이고,
점점 패권을 추구하려 드는 중국의 부상에 대응하기 위해 강력한 우군(한국,호주,인도)을 확보하여 공동 대응하고자 논의되는 조직이 D10 주요민주주의10개국.
D10이 출범한다면 G7의 확대된 조직이 D10으로 볼 수 있기에 G7은 소멸될 것으로 봄.
기성용닷컴 21-06-13 15:55
   
짝짝짝~~ 대한민국 화이팅!!
정말 뿌듯하네요 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