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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6-13 08:55
얀센 맞은지 71시간 경과.....
 글쓴이 : 스텐드
조회 : 544  

1일차 맞고와서 한 두시간 후 아주 약간의 매스꺼움과 어지러움이 있었다. 하지만 밥을 먹으니 거짓말처럼 사라졌다. 그리고 그 후로 멀쩡했다...잠도 꿀잠 잤다.

2일차 컨디션이 좋았다......그리고 점심을 먹고 갑자기 약간의 오한이 느껴졌다... 하지만 아주 약간의 오한이었고 한 시간 후 사라졌기에 별 문제가 없었다. 이날도 그냥 꿀잠 잤다..

3일차 이날도 역시 컨디션이 좋았다....그리고 딱히 특별한 일이 없었다.......결국 준비해 놓은 타이레놀은 전혀 뜯어보지 못하고 서랍 속에 고이 모셔 놓았다..

이상 별거 없었던 백신 후기였습니다.....

결국 아무일이 없었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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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비야 21-06-13 08:56
   
다행이네요
감방친구 21-06-13 08:57
   
저는 아마도 잡게에서 가장 늦게 맞을 듯 ;;
     
기타맨 21-06-13 08:59
   
저두 아직 못맞았어요 ㅠ 저랑 같이 늦게 맞을 거 같네요~;
     
하늘나비야 21-06-13 09:03
   
저도 가장 늦게 맞을 거 같아요
삼개바라 21-06-13 08:58
   
와 징후가 진짜 좋아요 다들 힘들어 죽을라고 하는데
얀센 후기 중 베스트인 것 같아요 이제 님은 '접종자'입니다 축하해요